- 중근아,오늘도너에게로~~~~
- 받는이 : 울아들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10-04-01
새삼 ...하루종일 봄비가 주적주적내린다..
몸도 맘 도꿀꿀하게말야~~~
어쩜엄마에눈물일까,,,세상모든엄마들말야...아마 하늘도슬퍼서
그냥보내긴아쉬워서....흐르는눈물일거야..
중근아,오늘엄마 청아에다녀왔는데..,오늘은 엄마쉬는날이라서
비도오고 보고싶고 겸사겸사해서...다녀왔어...그래도오늘은 기도좀많이했어
마음에여유~~~~참지금 막 성근이보고왔어...제빵2틀째라서 오늘은 모카빵을
만들었다고..엄마하나주데..엄마 먹어봐하는데..차마~~~
아까워서,,,상처날까봐못먹게드라..진짜진짜아까워서.....
정말정말 보면볼수록아들이만 ,신퉁방퉁해,,남들처럼 한참웅석부리고
사춘기일텐데, 나름대로 순간순간 잘견디줘서...이제
어차피시작한거...끝까지,,,최선을다하는 나만에요리사로 거듭나길빈다,,
중근아...우리성근이 많이많이 도와주자,,,너에몫까지 이룰수있도록말야
비가와서일까..잠깐가게들려마무리하고,,오는데 쌀쌀하다,
너두 감기조심하구,,,항상따뜻하게하고지내렴 ,,,,사랑하는아들아,,잘자>>>
몸도 맘 도꿀꿀하게말야~~~
어쩜엄마에눈물일까,,,세상모든엄마들말야...아마 하늘도슬퍼서
그냥보내긴아쉬워서....흐르는눈물일거야..
중근아,오늘엄마 청아에다녀왔는데..,오늘은 엄마쉬는날이라서
비도오고 보고싶고 겸사겸사해서...다녀왔어...그래도오늘은 기도좀많이했어
마음에여유~~~~참지금 막 성근이보고왔어...제빵2틀째라서 오늘은 모카빵을
만들었다고..엄마하나주데..엄마 먹어봐하는데..차마~~~
아까워서,,,상처날까봐못먹게드라..진짜진짜아까워서.....
정말정말 보면볼수록아들이만 ,신퉁방퉁해,,남들처럼 한참웅석부리고
사춘기일텐데, 나름대로 순간순간 잘견디줘서...이제
어차피시작한거...끝까지,,,최선을다하는 나만에요리사로 거듭나길빈다,,
중근아...우리성근이 많이많이 도와주자,,,너에몫까지 이룰수있도록말야
비가와서일까..잠깐가게들려마무리하고,,오는데 쌀쌀하다,
너두 감기조심하구,,,항상따뜻하게하고지내렴 ,,,,사랑하는아들아,,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