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이런지 우린...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10-04-07
사랑하는 오빠~~~
그리운 나의 신랑...
너무너무 보고픈 나의 남편...
가슴이 저려와 오빠...
너무너무 아프다...
일을 하다가 문득 널 떠올리면 눈가가...
너무나 밝게 자라주고 있는 울 아들이 너무 고마운데...
어느날 너무 가슴 아파하는 날이 올까봐 두려워...
내가 무슨말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그 시간을 어찌 견딜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지...
그 모습을 보며 오빠 네가 속상해할까봐...
우리 아들 가슴이 찢어질까봐...
그모습을 봐야하는 내가 너무 싫다...
왜 우린 여기 남겨진건지...
내가 그렇게 미우니...
왜 혼자 그렇게 ...
우리랑 영원히 함께 한다고 그렇게 믿음을 줘놓고선...
오빠 나요즘 그냥 마음이 계속 허전해...
계속 채워지지가 않고 마음이...
미치겠다...
갑자기 몰려오는 우울함에...
나 정말 싫다...정말...
그리운 나의 신랑...
너무너무 보고픈 나의 남편...
가슴이 저려와 오빠...
너무너무 아프다...
일을 하다가 문득 널 떠올리면 눈가가...
너무나 밝게 자라주고 있는 울 아들이 너무 고마운데...
어느날 너무 가슴 아파하는 날이 올까봐 두려워...
내가 무슨말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그 시간을 어찌 견딜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지...
그 모습을 보며 오빠 네가 속상해할까봐...
우리 아들 가슴이 찢어질까봐...
그모습을 봐야하는 내가 너무 싫다...
왜 우린 여기 남겨진건지...
내가 그렇게 미우니...
왜 혼자 그렇게 ...
우리랑 영원히 함께 한다고 그렇게 믿음을 줘놓고선...
오빠 나요즘 그냥 마음이 계속 허전해...
계속 채워지지가 않고 마음이...
미치겠다...
갑자기 몰려오는 우울함에...
나 정말 싫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