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왔어요~
- 받는이 : 보고픈당신
- 작성자 : 인순 2010-05-22
저 왔어요~
잘있었죠?
연휴기간이라 어제는 교회에서 봄소풍으로 안면도 다녀왔어요.
수목원이랑 밧게해수욕장에서 즐거운시간보내고 왔어요.
보물찾기해서 상품권도 받고...
안면도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당신과 함께했던 추억길을 찾느라고
제눈은 바빴어요.
꽂지까지 가서 당신 그림자라도 찾고싶었는데 그럴수는 없었지만
내맘속은 당신과 함께했던 그시간속으로 가 있었답니다.
보고싶고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그런 내마음을 아는지 해나가 집에 왔네요.
저녁네 조잘조잘 사람사는 집같았어요.
얼른얼른 시간이 지나서 애들하고 같이 있어야하는데...
근데 그때되면 또 자기들 짝 찾아가겠지요?
그럼 난 또 혼자고....
이런 생각하면 당신 정말 미워요.
아참! 해나가 소개팅한다네요.
어떤 녀석일찌 제가 더 궁금한데 만나보고 얘기하겠데요.
좋은 사람 만나야하는데...
오늘 내일은 해나랑 좋은 시간보낼게요.
맛난것도 해 먹이고 얘기도 많이하고 당신 흉도 볼건데 와서 함께해요.
해나가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내맘이 편안하네요.
맨날 좋은 소식 전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꼭 그렇게 되겠지요?
잘지내고 계세요. 안녕~
잘있었죠?
연휴기간이라 어제는 교회에서 봄소풍으로 안면도 다녀왔어요.
수목원이랑 밧게해수욕장에서 즐거운시간보내고 왔어요.
보물찾기해서 상품권도 받고...
안면도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당신과 함께했던 추억길을 찾느라고
제눈은 바빴어요.
꽂지까지 가서 당신 그림자라도 찾고싶었는데 그럴수는 없었지만
내맘속은 당신과 함께했던 그시간속으로 가 있었답니다.
보고싶고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그런 내마음을 아는지 해나가 집에 왔네요.
저녁네 조잘조잘 사람사는 집같았어요.
얼른얼른 시간이 지나서 애들하고 같이 있어야하는데...
근데 그때되면 또 자기들 짝 찾아가겠지요?
그럼 난 또 혼자고....
이런 생각하면 당신 정말 미워요.
아참! 해나가 소개팅한다네요.
어떤 녀석일찌 제가 더 궁금한데 만나보고 얘기하겠데요.
좋은 사람 만나야하는데...
오늘 내일은 해나랑 좋은 시간보낼게요.
맛난것도 해 먹이고 얘기도 많이하고 당신 흉도 볼건데 와서 함께해요.
해나가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내맘이 편안하네요.
맨날 좋은 소식 전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꼭 그렇게 되겠지요?
잘지내고 계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