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쁘죠
- 받는이 : 정재진
- 작성자 : 김미원 2010-06-01
여보 보았어요.
어제 당신이 사랑하고 애틋했던 딸래미하고 처음으로 셔틀버스 타고 갔죠
당신 생일 선물 예쁘게 당신 방 꾸몄는데 맘에 들었나요.
며칠동안 딸래미가 찾고 찾고 했다는거 알아줘요
곰돌이 가족으로........
아쉽게 당신을 뒤로한체 왔더니 허전하더라구
데려 올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년에 한번씩 당신을 만질수 있어요
당신을 만지는 순간 울컥 언제일까?
날씨가 넘 좋아요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난 올려보고 당신은 날 내려다 보겠죠
5월 보내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새로 시작된 6월 편안하게 보낼수 있게 도와줘요
여보
하루도 살수 없을것 같았는데
여기까지 왔어요
편안히 가라구 잘 살겠노라 약속 했는데
정말 힘드네요
정말 힘들고 힘들어요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잘 살께요
여보 여보 이제는 다시 불러 볼수 없는건가/
여보 여보/사랑한다고 맘속으로 속삭입니다
어제 당신이 사랑하고 애틋했던 딸래미하고 처음으로 셔틀버스 타고 갔죠
당신 생일 선물 예쁘게 당신 방 꾸몄는데 맘에 들었나요.
며칠동안 딸래미가 찾고 찾고 했다는거 알아줘요
곰돌이 가족으로........
아쉽게 당신을 뒤로한체 왔더니 허전하더라구
데려 올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년에 한번씩 당신을 만질수 있어요
당신을 만지는 순간 울컥 언제일까?
날씨가 넘 좋아요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난 올려보고 당신은 날 내려다 보겠죠
5월 보내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새로 시작된 6월 편안하게 보낼수 있게 도와줘요
여보
하루도 살수 없을것 같았는데
여기까지 왔어요
편안히 가라구 잘 살겠노라 약속 했는데
정말 힘드네요
정말 힘들고 힘들어요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잘 살께요
여보 여보 이제는 다시 불러 볼수 없는건가/
여보 여보/사랑한다고 맘속으로 속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