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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답답해서...
받는이 : 막내야
작성자 : 큰언니 2010-06-03
동안 잘지내고 있었어?
요즘 언니는 논다고해야할까 쉰다고해야할까.
그냥 의미없이 집에서 있구나!
요즘언니가 나이가 드는지 의욕도없고 그냥그래...
오늘 영미언니한테 전화가 왔었어 갑자가 니가 계속꿈에서 보여괘롭다는거야
기가막힌건 니가 꿈에 보여서 정신이쉐약해진다는거지
엄마나 아버지나 죽은사람은 않보고싶다고 하더라
교회를다니고 종교를 밑는다는것이 갑자기 그런소린하니 어찌나 황당한지...
CT나 뇌파검사한다고 돈을보내달라고 해서 내일 보내준다고는 했는데
내가 뭐라하니까 교회다니면 평생을 구원받는다는소릴하더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영미는 지금까지 언니를 힘들게 하지않아서 뭐라고 할수도 없구
지가 맘이편한데로 해보라고는했는데 언니는 속상하구나
니가 꿈에 보여서 뭘힘들게 했을까
꿈에서라도 너를 보고파하는 언니도 있는데 내가 잘못된건지 정미언니도 니예기를 먼저꺼내는법이 없어 지난번에도 만나서 술한잔먹다가 여러가지예기하면서도 서운했어
너를 기억하기는커녕 왜생각을 않하려고 지우려고 하는지 그게 너무 속상해
그래도 동생들이고 않볼수도 없구 요즘은 동생들이 더밉구나
우리막내 현자야
언니가 하소연하구 말았구나 이해해줄거지
우리 항상그래왔잖아 그냥언니는 너에게 예전에하던것처럼 하고싶어
잘지내고 요즘 은희랑 은하랑 운전면허따러다닌단다
조만간 연수받고 아이들과 너보러 한번갈게...
그때까지 잘지내고 울내동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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