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그대여~~~
- 받는이 : 성산
- 작성자 : 그림 2010-06-04
너무나 무심하게 이제서야 글을 그대에게 보낸다...
정말 진정으로 미안하고 ~~~
그렇다고 그대를 잊은것은 아니고 이유 없는 이유가 되버렸네~~
그대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여기 내가 사는 곳은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모든것이 꽃들과 무성한 나뭇잎으로 풍성함을 느끼게 한다.
울 아파트 담장에도 장미꽃으로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이런 날 그대와 산에 오르면서 맛있는 음식 준비해 먹으며, 이야기 꽃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지??
그대는 그렇게 힘들면서도 전혀 힘들어 하지 않고 산을 나보다 잘 오르곤 했지.
그대여 기일이 얼마남지 않았군??
그대에게 다녀온지도 열손가락열발가락으로 헤아려도 모자람이 많은 시간들...
또한 내가 그대에게 무심하게 지낸 시간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시간이 흘렀네~~~
다시한번 그대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무심한 나를 용서해주게나~~~
어떤 낯빛으로 그대를 볼 수 있을까??
담주 금욜일이 그대 기일인데~~~
얼굴 못들고 가드라도 날 반갑게 맞아주길 바랄뿐이다...
그대여 그날을 기다리며 이만 짧은 안녕을 고하마~~~~
정말 진정으로 미안하고 ~~~
그렇다고 그대를 잊은것은 아니고 이유 없는 이유가 되버렸네~~
그대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여기 내가 사는 곳은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모든것이 꽃들과 무성한 나뭇잎으로 풍성함을 느끼게 한다.
울 아파트 담장에도 장미꽃으로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이런 날 그대와 산에 오르면서 맛있는 음식 준비해 먹으며, 이야기 꽃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지??
그대는 그렇게 힘들면서도 전혀 힘들어 하지 않고 산을 나보다 잘 오르곤 했지.
그대여 기일이 얼마남지 않았군??
그대에게 다녀온지도 열손가락열발가락으로 헤아려도 모자람이 많은 시간들...
또한 내가 그대에게 무심하게 지낸 시간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시간이 흘렀네~~~
다시한번 그대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무심한 나를 용서해주게나~~~
어떤 낯빛으로 그대를 볼 수 있을까??
담주 금욜일이 그대 기일인데~~~
얼굴 못들고 가드라도 날 반갑게 맞아주길 바랄뿐이다...
그대여 그날을 기다리며 이만 짧은 안녕을 고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