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번째 밥상...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10-06-06
사랑하는 오빠~~~
오빠 당신이 떠나고 4번째 밥상을 차려주기 위해 우리집으로 나 내일가요...
사랑하는 우리 신랑이 좋아하던 음식 해서 우리의 보금자리로 가...
부침개를 참 좋아하는 우리 신랑...
나물에 밥 비벼 먹는걸 참 좋아하는 우리 신랑...
밥 먹고 얼음물 시원하게 한잔 쭉 들이키는 내 신랑...
보고싶은 그 모습...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나 보고픈 내 남편...
너무나 안고픈 우리 애기 아빠...
오빠~~~오빠~~~
자기야라는 말보다 오랜 연애기간의 오빠라는 호칭이 익숙해서 아기를 낳고서도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우리...
가끔 당신의 애교있는 목소리로 '여보야~~물좀줘~~~'하는 오빠...
듣고싶다. 너의 목소리...
안기고 싶다 오빠의 넓은 가슴에...
오빠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오빠 손...잡고싶어...
사랑해, 언제나, 영원히...
사랑해...내신랑...
오빠 당신이 떠나고 4번째 밥상을 차려주기 위해 우리집으로 나 내일가요...
사랑하는 우리 신랑이 좋아하던 음식 해서 우리의 보금자리로 가...
부침개를 참 좋아하는 우리 신랑...
나물에 밥 비벼 먹는걸 참 좋아하는 우리 신랑...
밥 먹고 얼음물 시원하게 한잔 쭉 들이키는 내 신랑...
보고싶은 그 모습...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나 보고픈 내 남편...
너무나 안고픈 우리 애기 아빠...
오빠~~~오빠~~~
자기야라는 말보다 오랜 연애기간의 오빠라는 호칭이 익숙해서 아기를 낳고서도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우리...
가끔 당신의 애교있는 목소리로 '여보야~~물좀줘~~~'하는 오빠...
듣고싶다. 너의 목소리...
안기고 싶다 오빠의 넓은 가슴에...
오빠 손 잡고 걸어가고 싶어...
오빠 손...잡고싶어...
사랑해, 언제나, 영원히...
사랑해...내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