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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받는이 : 김 엘리사벳
작성자 : 정 모세 2010-06-27
여보! 별일 없이 잘있소...소식이 좀 느졋소 미안합니다....여보!

나도 당신을 보넨 뒤로는 슬쁜 드라마만 봐도 눈물을 젹시고있소.....

마음이 약해 젖나봐요....왜 그러께도 꿈에도 보이지 않소......서운한것 있나요...

용서해 주세요....당신과 같히 있슬때은 귀중한 당신이란것 및쳐 생각지 못했는데....

가면 갈수록 폐져리게 늦끼고 있소....그레서 있쓸대 잘 해라는 노래가 있나봐요....

지난날 서운한것 있쓰면 용서해 주세요....

지금은 장마철 이라...마음도 두숭숭 하네요.....당신! 보로 몇일 있다 갈께요.....

당신께 부탁만 해서 미안하지만......자식들 잘 돌봐주어요......

막네 차 사고나서 좀 다쳣지만...지금은 좋아졌서요......네달부텨 직장 나간데요.....

여보! 무더운 날시에 몸 건강하시고 편안히 계요.......그리운 당신 보고싶어요..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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