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또 보고픈 당신
- 받는이 : 보고픈당신
- 작성자 : 인순 2010-06-28
잘지냈어요?
전 쪼금 아니 많이 힘들어요.
월말이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여자 혼자 힘으로 뭔가를 한다는게
참 어려운일이네요.
당신을 매일 기쁜일로 만나야 하는데
힘들단 얘기만 하는거 같아서 미안해요.
그래도 당신 보기에 이만하면 잘하고 있는거 맞죠?
아~ 보고싶고 보고싶고 자꾸자꾸 보고싶다.
나 오늘 정말 힘든가봐
당신 생각이 이렇게 간절한거 보니까...
오늘밤엔 당신 나한테 힘좀 팍팍 주라~
낼이면 또 씩씩해질수있게.
참! 우리 아들, 딸은 잘지내고있어요.
포항이 서울보다 많이 더운게 조금 힘든가봐요.
그거 외에는 잘하고 있다네요.
7월에는 제가 한번 애들한테 다녀올까해요.
당신도 애들도 넘넘 보고싶은 하루네요.
담에는 좋은소식, 기쁜소식 갖고 올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도록 노력할게요.
당신도 외로워말고 잘지내고 계세요.
전 쪼금 아니 많이 힘들어요.
월말이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여자 혼자 힘으로 뭔가를 한다는게
참 어려운일이네요.
당신을 매일 기쁜일로 만나야 하는데
힘들단 얘기만 하는거 같아서 미안해요.
그래도 당신 보기에 이만하면 잘하고 있는거 맞죠?
아~ 보고싶고 보고싶고 자꾸자꾸 보고싶다.
나 오늘 정말 힘든가봐
당신 생각이 이렇게 간절한거 보니까...
오늘밤엔 당신 나한테 힘좀 팍팍 주라~
낼이면 또 씩씩해질수있게.
참! 우리 아들, 딸은 잘지내고있어요.
포항이 서울보다 많이 더운게 조금 힘든가봐요.
그거 외에는 잘하고 있다네요.
7월에는 제가 한번 애들한테 다녀올까해요.
당신도 애들도 넘넘 보고싶은 하루네요.
담에는 좋은소식, 기쁜소식 갖고 올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도록 노력할게요.
당신도 외로워말고 잘지내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