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그립다...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10-07-01
오빠^^^
오늘아침 출근해서 문득 달력을보니 벌써 7월이야^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간다^^
우리...정말...오랜만이야...
당신보내고 단하루도 못살것 같더니
아주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난 당신향한 그리움은 더해만가는데
주위에선 이젠 당신잊고 새출발 하라한다
오빠...
많이 보고싶어
많이 그립다
따뜻했던 당신손....
당신가슴...많이 많이 그리워...
그동안 일본지사에서 근무하느냐고
자주 가보질 못해서 미안해
아무 연고도없는 청아에 당신홀로둔게
마음 아팠는데 이젠 자주 찿아갈께...
여보..
난 늘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야
당신은 어케 지내고 있는거야?...
아픔없는 그곳이 당신은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위암말기 판정받구 당신이랑 마지막으로 여행했던 강원도 고성...
요즘 왠지 그곳이 자꾸 생각나서
이번주말에 가보려고 해...
혼자라 외로울려나?
그곳에 가면 왠지 당신의 체취가 있지 않을까?
또 청승떠는 건가?
오빠...
말기암 판정받고 6개월의 투병생활이 오빠에겐 아픔이였겠지만
난 오늘 그시간또한 그립다^^
보고싶어
그리고 아직도 당신 많이 사랑해...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 잊지말자
다음생에선 나혼자 버려두고
먼저 가지마...
오늘아침 출근해서 문득 달력을보니 벌써 7월이야^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간다^^
우리...정말...오랜만이야...
당신보내고 단하루도 못살것 같더니
아주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난 당신향한 그리움은 더해만가는데
주위에선 이젠 당신잊고 새출발 하라한다
오빠...
많이 보고싶어
많이 그립다
따뜻했던 당신손....
당신가슴...많이 많이 그리워...
그동안 일본지사에서 근무하느냐고
자주 가보질 못해서 미안해
아무 연고도없는 청아에 당신홀로둔게
마음 아팠는데 이젠 자주 찿아갈께...
여보..
난 늘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야
당신은 어케 지내고 있는거야?...
아픔없는 그곳이 당신은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위암말기 판정받구 당신이랑 마지막으로 여행했던 강원도 고성...
요즘 왠지 그곳이 자꾸 생각나서
이번주말에 가보려고 해...
혼자라 외로울려나?
그곳에 가면 왠지 당신의 체취가 있지 않을까?
또 청승떠는 건가?
오빠...
말기암 판정받고 6개월의 투병생활이 오빠에겐 아픔이였겠지만
난 오늘 그시간또한 그립다^^
보고싶어
그리고 아직도 당신 많이 사랑해...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 잊지말자
다음생에선 나혼자 버려두고
먼저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