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바보인가봐요
- 받는이 : 차영기
- 작성자 : 까미맘 2010-07-25
오빠가 말한데로 난 정말 바보인가봐...
일하다 전화벨이 울려도..문자벨이 울려도....꼭 오빠가 전화하는거 같고......
문자보내는거 같아...바보같지?
tv속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속에서 오빠와 비슷한 사람같으면 혹시나 하는 맘에 한번 더 살피게되고.....웃기지?
우리 핸드폰에 나란히 입력된 재회......우리 다시 만난지 이제 겨우 2년째인데....
함께가 아니여서 너무 맘이 아파....함께 하고픈게 얼마나 많았는데 우리...그치?
이렇게 바보를 남겨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우리 오빠는.....
오빠...불러도 불러도 그리운 우리오빠야....
오늘 만나면 용기 많이 줘...
일하다 전화벨이 울려도..문자벨이 울려도....꼭 오빠가 전화하는거 같고......
문자보내는거 같아...바보같지?
tv속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속에서 오빠와 비슷한 사람같으면 혹시나 하는 맘에 한번 더 살피게되고.....웃기지?
우리 핸드폰에 나란히 입력된 재회......우리 다시 만난지 이제 겨우 2년째인데....
함께가 아니여서 너무 맘이 아파....함께 하고픈게 얼마나 많았는데 우리...그치?
이렇게 바보를 남겨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우리 오빠는.....
오빠...불러도 불러도 그리운 우리오빠야....
오늘 만나면 용기 많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