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안아보고 싶어..
받는이 : 예쁜재희
작성자 : mam 2011-02-10
아가
어제는 종일 울다가 네게 편지를 쓰고
또 한참을 울다가 또 쓰고 ..
그러다 통곡하고 다 지워버렸어...
지금도 한시간 째 쓰다 지우다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할거 같아...
이 바보같은 자격없는 엄마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사랑해
많이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보고 싶어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안아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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