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편이 필요할때~~
- 받는이 : 이승훈
- 작성자 : 자기아내 2010-08-07
자기야~~~~
누굴 '자기야' 라고 부른건 딱 한명 당신 뿐이었는데
^ ^ 오늘도 내 자기가 많이도 보고 싶네.....
난 작년에 회사로 복직한 이후로 내 인생이 많이 바뀜을 느껴 여보
전혀 몰랐던 분야에 알려고 노력하고
책도 많이 보며 공부하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 해보고
안되면 이 회사를 떠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많은 일을 겪으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이젠 어느정도는 혼자서도 잘 해 내고 있어
자기가 내 옆에 있음 얼마나 칭찬해 줬을까?
얼마나 좋아했을까?
유일한..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만큼
자기는 내 편인 것을,,,,,,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누군가 내 편에 서고
의심 없이 항상 내 곁에 있다는 그 느낌
너무 그립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 눈은 눈물로 그렁 거리고
자기를 그려본다.
마지막으로 가는 길에 말할수 있음 얼마나 좋았을까?
한마디도 못하고
내 손도 못잡고 그 먼길을 갔는데
그 길을 가는 당신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요 며칠 정말 맑은 하늘을 보면
마음이 더 아프다
목으로 뜨거운 걸 삼키면
가슴에서는 그게 분해 되면서 내가 내 가슴을
잡아야 될 정도로 가슴이 짠하면서 아프다.
사랑해
참으로 자기 없는 세상
재미도 없고.. 쓸쓸하고.. 외롭고.. 어렵다......
다른 사람들 만나면 즐거운척 신나는 척 행복한척
하지만..... 늘 자기가 그리우므로 난 외롭다 ,,
자정이네 여보야
너무 많이 보고싶은데,,,, 그럴수가 없구나,,,
내 바보 남편
잘자
사랑해
내가 얼마나 자기가 그립고 보고싶은지
자기는 모르지
힘들다 ^ ^.....
누굴 '자기야' 라고 부른건 딱 한명 당신 뿐이었는데
^ ^ 오늘도 내 자기가 많이도 보고 싶네.....
난 작년에 회사로 복직한 이후로 내 인생이 많이 바뀜을 느껴 여보
전혀 몰랐던 분야에 알려고 노력하고
책도 많이 보며 공부하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 해보고
안되면 이 회사를 떠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많은 일을 겪으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이젠 어느정도는 혼자서도 잘 해 내고 있어
자기가 내 옆에 있음 얼마나 칭찬해 줬을까?
얼마나 좋아했을까?
유일한..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만큼
자기는 내 편인 것을,,,,,,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누군가 내 편에 서고
의심 없이 항상 내 곁에 있다는 그 느낌
너무 그립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 눈은 눈물로 그렁 거리고
자기를 그려본다.
마지막으로 가는 길에 말할수 있음 얼마나 좋았을까?
한마디도 못하고
내 손도 못잡고 그 먼길을 갔는데
그 길을 가는 당신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요 며칠 정말 맑은 하늘을 보면
마음이 더 아프다
목으로 뜨거운 걸 삼키면
가슴에서는 그게 분해 되면서 내가 내 가슴을
잡아야 될 정도로 가슴이 짠하면서 아프다.
사랑해
참으로 자기 없는 세상
재미도 없고.. 쓸쓸하고.. 외롭고.. 어렵다......
다른 사람들 만나면 즐거운척 신나는 척 행복한척
하지만..... 늘 자기가 그리우므로 난 외롭다 ,,
자정이네 여보야
너무 많이 보고싶은데,,,, 그럴수가 없구나,,,
내 바보 남편
잘자
사랑해
내가 얼마나 자기가 그립고 보고싶은지
자기는 모르지
힘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