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보고싶다..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10-09-08
오빠^^
오전내내 바쁘다가 이제사 커피한잔 마신다...
당신과 마주앉아 커피마시며 향을 음미했던적이
언제인가싶다...내가 젤 슬픈건 이젠 당신과 같이 할수있는게
없다는거..오빤 이제 내 추억속에서 존재한다는거....
오빠...
태중선배 애기 돐잔치가 이번주 일욜이다..
가야하는데 태중선배 사는거보믄 눈물나올것 같다
혼자가기도 싫고...
오빠 칭구들 많이 올텐데 당신가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 용기가 나질않아...
바보같이...아직도 당신 사진보면 눈물이 앞서고
목이 메어온다...
바보같이...언제쯤 당신을보면 눈물이아닌 웃음으로 인사할수 있을지...
오빠야...나에게 힘을 팍팍주라..
당신아내에게 눈물이 아닌 웃음을 주도록 해봐..
꿈에두 자주 다녀가구....
오빠야...
추석이 보름정도 남았다...
당신아내로써 유일하게 내가 해줄수있는 상차림이야...
격식을 따지기보단 당신좋아하는 음식으로 채울거야..
나혼자 차례지내고 나혼자 준비하는거지만
당신이와서 먹어줄거라 생각하니 난 그무엇보다 더 소중하다..
정성들여 차릴께..
오빠..
이번 명절휴가가 우린 9일이나된다..
연휴가 꽤기네..
당신생각이 더 간절하겠지만
잘 지낼께..
오빠..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지 오빤알지?...
사랑해..
오전내내 바쁘다가 이제사 커피한잔 마신다...
당신과 마주앉아 커피마시며 향을 음미했던적이
언제인가싶다...내가 젤 슬픈건 이젠 당신과 같이 할수있는게
없다는거..오빤 이제 내 추억속에서 존재한다는거....
오빠...
태중선배 애기 돐잔치가 이번주 일욜이다..
가야하는데 태중선배 사는거보믄 눈물나올것 같다
혼자가기도 싫고...
오빠 칭구들 많이 올텐데 당신가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 용기가 나질않아...
바보같이...아직도 당신 사진보면 눈물이 앞서고
목이 메어온다...
바보같이...언제쯤 당신을보면 눈물이아닌 웃음으로 인사할수 있을지...
오빠야...나에게 힘을 팍팍주라..
당신아내에게 눈물이 아닌 웃음을 주도록 해봐..
꿈에두 자주 다녀가구....
오빠야...
추석이 보름정도 남았다...
당신아내로써 유일하게 내가 해줄수있는 상차림이야...
격식을 따지기보단 당신좋아하는 음식으로 채울거야..
나혼자 차례지내고 나혼자 준비하는거지만
당신이와서 먹어줄거라 생각하니 난 그무엇보다 더 소중하다..
정성들여 차릴께..
오빠..
이번 명절휴가가 우린 9일이나된다..
연휴가 꽤기네..
당신생각이 더 간절하겠지만
잘 지낼께..
오빠..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지 오빤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