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지내고 있는거지?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10-10-14
여보..
어두워진 하늘을 문득 올려다봤어..
가을이 점점 깊어만가네..
날씨가 꽤 쌀쌀하다...
이젠 반팔이 추워보이고 긴팔을 찿게되니
겨울도 얼마남지 않았나봐...
오빠...
몇일전 보고왔는데도
왜케 당신이 보고싶은거지..
우린 언제쯤이나 만날까?..
정말 만날수나 있는건지?..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
늘 나만보면 웃던 당신얼굴두
따뜻했던 당신 가슴두
모두 모두 내가슴에 그대로인데
오빠만 내 눈에 보이질안아...
오빠..
아픔없는 그곳에서 정말
잘지내고 있는거져?..
가끔 내꿈에 다녀가주라..
나에게 힘을 팍팍줘봐..신랑아...
너무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고
잘지내여..
어두워진 하늘을 문득 올려다봤어..
가을이 점점 깊어만가네..
날씨가 꽤 쌀쌀하다...
이젠 반팔이 추워보이고 긴팔을 찿게되니
겨울도 얼마남지 않았나봐...
오빠...
몇일전 보고왔는데도
왜케 당신이 보고싶은거지..
우린 언제쯤이나 만날까?..
정말 만날수나 있는건지?..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
늘 나만보면 웃던 당신얼굴두
따뜻했던 당신 가슴두
모두 모두 내가슴에 그대로인데
오빠만 내 눈에 보이질안아...
오빠..
아픔없는 그곳에서 정말
잘지내고 있는거져?..
가끔 내꿈에 다녀가주라..
나에게 힘을 팍팍줘봐..신랑아...
너무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고
잘지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