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아 안녕^&^
제일먼저 너에게알려주고싶어,,,,,
성근혜전대수시합격했어...어쩜 엄마아들이지만이렇게이쁘니

대견하구,신퉁방퉁해,,.맘먹은되로..잘되서엄마맘도편해.
엄마가 고생하고 마음으로 늘기도하니까,,잘되는것같아,
중근아 고맙다,,,,

정말고맙다는말밖에.....말없이엄마를이해하고따라줘서..
것도수시로 성근이친구는20군데수시냈는데 하나도안됐데..
근데성근이는한방에 .혜전대붙었다..자격증이만아서일까..
오늘잠깐마나서고맙다하니까..남들공부할때,저는 열심히
칼질을했다나...노력에댓가래..하긴 그말도맞는것같아,,
그래잘했다했지,,,학원서도 알아주니까,,,우리큰아들이
동상을잘돌봐줘서그래,,엄마도 항상편안하구맘먹은데로
일도잘되고 가게는너무힘들어 그만뒀어 잠시쉬었다 다시하려구

그래도놀진않아,,,엄마찿는사람이만아,늘항상 바삐움직인다
움직이면 무조건 돈이야...대박은아니더라도 엄마가열심히 종교생활하면서 사니까

부처님이도와주나봐....부처님은 내안에부처님야...
중근아..참 동이랑톻화했다,아들친구궁금해서 물어더니 모두군입대했드라
동이만열심히..돈버나봐...며칠내로함보기로했어..
이젠울지않고 웃으며볼수있어,,츄캬도해줘야지,,,
엄마가생각해도역시엄만엄마야...강하잖아..넌 늘 내곁에있고
잠시휴식을취하러 외국에갔어...아직도전혀실감이나질않아,,,
마음으로대화하고 가슴으로사랑하구.지금처럼 보고싶어도
울지않고,당당한 대한민국아줌마로서..강한엄마가되리라..

사랑한다,울아들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