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번째야 우리...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10-11-05
사랑하는 오빠~~~
오렛만에 오빠에게 편지를쓴다...
오늘이 우리 10번째 결혼기념일인거 알고있지??
늘 미안한 내사람...
너무나 함께하고픈데...
나 잘웃으며 지내고 있어...
근데 웃을때마다 즐거운일을 할때마다 가슴한켠이 너무나 아파...
마음에 늘 서늘한 바람이 불어...
가슴이 아려서... 너에게 너무 미안해서...
난 이렇게 웃으며 먹고 자는데...
우리 아들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숨을 쉬고 있는데...
오빠야...
사랑하는 내신랑아...
보고싶고 안고싶은 내사람아...
걱정이다 오빠네가...
울고있을까봐...
마음 아파하고 있을까봐...
보고싶어 내신랑...
우리가 함께 우리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 시간이 너무나 그리워...
오빠......
오렛만에 오빠에게 편지를쓴다...
오늘이 우리 10번째 결혼기념일인거 알고있지??
늘 미안한 내사람...
너무나 함께하고픈데...
나 잘웃으며 지내고 있어...
근데 웃을때마다 즐거운일을 할때마다 가슴한켠이 너무나 아파...
마음에 늘 서늘한 바람이 불어...
가슴이 아려서... 너에게 너무 미안해서...
난 이렇게 웃으며 먹고 자는데...
우리 아들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숨을 쉬고 있는데...
오빠야...
사랑하는 내신랑아...
보고싶고 안고싶은 내사람아...
걱정이다 오빠네가...
울고있을까봐...
마음 아파하고 있을까봐...
보고싶어 내신랑...
우리가 함께 우리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 시간이 너무나 그리워...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