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해 줄거지?
- 받는이 : 차영기
- 작성자 : 까미맘 2010-12-23
25일이면 오빠 없이 그리고 까미도 없이 맞이해야하는 처음 생일이네...
크리스마스랑 생일이 같다고..
선물 두번 안하고 한번만 주면 되는데 커야한다고 너스레 떨던 오빠모습이 눈에 선하다.
결혼날까지 그날로 하자고 해서 싫다하니까 그럼 오빠 생일에 하자고 우기고...
그냥 나가서 맛난 커피 먹자하면 선물 고르라고 우기더니..이렇게 금방 갈줄 알았다면 그때 오빠가 사주려했던거 다 받을걸....
오빠가 좋아하던 장소..맛있는 음식..
나 데려가는것만으로도 참 많이 행복해하던 소박한 우리 신랑....
나...까미....카메라...하늘....그리고....차...춘천...
우리 신랑이 좋아하던....지키려했던 것들....
오빠.........한없이 한없이 곁으로 가고 싶지만
내맘데로 할수 없기에.살아보려하는데 참 많이 힘들다..
가슴이 정말 터질듯 아프고 힘들고 괴로워도..오빠와 까미의 따스한 온기가 그리울땐...
그땐 할수있는게 그냥 우는거 뿐이네..
그래도 다행이라 읆조려..오빠나 까미 이젠 아파서 고통 받지 않아도 되니까..
아파서 힘들었지만 잠들듯 편안했던.......그 마지막 모습 그모습처럼
오빠...
사랑하는 우리 까미파...
오빠 미니홈피엔 아직도 우리셋이 활짝 웃고 있는데..나만 홀로 남아버렸네....
오빠..축하해 주러 올거지?
까미랑 꼭 같이 와서 축하해줘.
크리스마스랑 생일이 같다고..
선물 두번 안하고 한번만 주면 되는데 커야한다고 너스레 떨던 오빠모습이 눈에 선하다.
결혼날까지 그날로 하자고 해서 싫다하니까 그럼 오빠 생일에 하자고 우기고...
그냥 나가서 맛난 커피 먹자하면 선물 고르라고 우기더니..이렇게 금방 갈줄 알았다면 그때 오빠가 사주려했던거 다 받을걸....
오빠가 좋아하던 장소..맛있는 음식..
나 데려가는것만으로도 참 많이 행복해하던 소박한 우리 신랑....
나...까미....카메라...하늘....그리고....차...춘천...
우리 신랑이 좋아하던....지키려했던 것들....
오빠.........한없이 한없이 곁으로 가고 싶지만
내맘데로 할수 없기에.살아보려하는데 참 많이 힘들다..
가슴이 정말 터질듯 아프고 힘들고 괴로워도..오빠와 까미의 따스한 온기가 그리울땐...
그땐 할수있는게 그냥 우는거 뿐이네..
그래도 다행이라 읆조려..오빠나 까미 이젠 아파서 고통 받지 않아도 되니까..
아파서 힘들었지만 잠들듯 편안했던.......그 마지막 모습 그모습처럼
오빠...
사랑하는 우리 까미파...
오빠 미니홈피엔 아직도 우리셋이 활짝 웃고 있는데..나만 홀로 남아버렸네....
오빠..축하해 주러 올거지?
까미랑 꼭 같이 와서 축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