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싶다
받는이 : 사랑하는은희
작성자 : 언니 2010-12-29
오랜만이다 보고싶다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세월참빠르다 거기는 따뜻한가 여기는춥다 추위 많이타는 우리은희 하루라도 네 생각안한날이 없네 요즘 아니 12월이 되면 더욱 그리워지는 우리 동생 추억도별로 없고 같이지낸세월도 별로 없는 우리남매들 외롭다 서로서로 다외롭겠지 은희야 사랑한다 난 울기싫은데 매일눈물이 난다 멍청하게 속상해 이렇게 여리고 멍청한 내가 어떻애 세상을 살아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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