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거 아니지?
- 받는이 : 차영기
- 작성자 : 까미맘 2011-01-05
올겨울 마음이 그래서일까...
추운날에 마음까지 서늘하니 정말 너무 춥다......
장갑을 끼워주고도 손 시렵다 손 꼭잡아 호주머니에 넣어주던 오빠가....참 많이 보고싶다.....
입고 있는 외투에도 신발에도 장갑에도...
구입할때 토닥거림이 이젠 모두 추억이 되버렸어....
오빠랑 까미랑 나랑....우리 셋이 올망졸망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모두 내 추억으로 되버렸다.....
오빠랑 까미랑 있는곳은 이렇게 춥지 않겠지?
유난히 나처럼 추위를 많이 타는 까미..오빠가 잘 보살펴줘...
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던 못난이 둘..가서 챙겨줘야하는데
난 언제까지 여기서 이렇게 그리워만 하고 있어야하는걸까?
사진속에서 동영상속에서 행복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갔으면 정말 좋겠어...
오빠...그리고 우리딸
정말 사랑해...그리고 너무나 보고 싶어...
추운날에 마음까지 서늘하니 정말 너무 춥다......
장갑을 끼워주고도 손 시렵다 손 꼭잡아 호주머니에 넣어주던 오빠가....참 많이 보고싶다.....
입고 있는 외투에도 신발에도 장갑에도...
구입할때 토닥거림이 이젠 모두 추억이 되버렸어....
오빠랑 까미랑 나랑....우리 셋이 올망졸망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모두 내 추억으로 되버렸다.....
오빠랑 까미랑 있는곳은 이렇게 춥지 않겠지?
유난히 나처럼 추위를 많이 타는 까미..오빠가 잘 보살펴줘...
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던 못난이 둘..가서 챙겨줘야하는데
난 언제까지 여기서 이렇게 그리워만 하고 있어야하는걸까?
사진속에서 동영상속에서 행복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갔으면 정말 좋겠어...
오빠...그리고 우리딸
정말 사랑해...그리고 너무나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