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와주라
- 받는이 : 승훈씨
- 작성자 : 자기아내 2011-02-25
울 자기
자기라는 말을 쓰거나 읊으면 난 바로 가슴이 마니 아프드라.
너무 보고 싶다 내 자기,
오랫 동안 못 와서 미안해 여보.
그냥 사는게 힘들어서 지쳐서 널브려져 있고 싶었어.
회사일도 사춘기 남자아이 키우는 일도 혼자 모든 이런일을 해결하는 것도
다 너무 힘이 드네,,,,,,
혼자가 편하다, 편함에 감사해라, 다른 부부들도 그리 안 행복하다,,,,,,,,
라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난 자기가 너무 그립다.
자기 자는 모습도 그립고 모든 자기의 모습이 많이 그립다.
아이 키우기가 만만치가 않네.
이제 대들고 대꾸하고 자아가 생기는 건 좋은데
당연히 그럴 나이인데 그 자아가 생김으로 해서
날 마니 힘들게 하네,,,,,
강한 엄마가 되보려 애를 썼지만 바로 이렇게 무너져 버리네.
머가 이렇게 힘이 드는지....
당신이 그립다 마니 그립다....
자기가 보고싶고 필요한데,,,, 다시 와주면 안될까??
아이 대학 입학만 보고는 정말 편히 살고 싶다는 생각을
요새 더 특히 많이 가지게 되는것 같아.
기운이 다 빠져 버려서 주저 앉고 싶거든
아침에 택시로 출근을 하는데 정말 오랫만에 보이는
히끗한 하늘색의 하늘을 보며 자기가 더 그립다는 생각을 했어.
나에게 부담이 되는 일은 늘어 가고
내가 진작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기댈 곳이 없다.
의무를 다 하면 탈출을 꿈꿀지도 몰라.
지친다 여보,,,, 조금만 나랑 함께 더 해 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조금만 더 당신 어꺠에 기대 대화하고 같은 시간을 보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들 다 헛된거라는 거 알지만
내 자기이기에 이렇게 푸념과 말도 안되는 바램을 적어 봐,,,,,
여보 너무 그립다. 보고싶어 가슴이 찢어진다 ,,,,,,
나중에 보자 직접,,,,, 나 잘 기다리고 있어,,,,,
안녕 여보
자기라는 말을 쓰거나 읊으면 난 바로 가슴이 마니 아프드라.
너무 보고 싶다 내 자기,
오랫 동안 못 와서 미안해 여보.
그냥 사는게 힘들어서 지쳐서 널브려져 있고 싶었어.
회사일도 사춘기 남자아이 키우는 일도 혼자 모든 이런일을 해결하는 것도
다 너무 힘이 드네,,,,,,
혼자가 편하다, 편함에 감사해라, 다른 부부들도 그리 안 행복하다,,,,,,,,
라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난 자기가 너무 그립다.
자기 자는 모습도 그립고 모든 자기의 모습이 많이 그립다.
아이 키우기가 만만치가 않네.
이제 대들고 대꾸하고 자아가 생기는 건 좋은데
당연히 그럴 나이인데 그 자아가 생김으로 해서
날 마니 힘들게 하네,,,,,
강한 엄마가 되보려 애를 썼지만 바로 이렇게 무너져 버리네.
머가 이렇게 힘이 드는지....
당신이 그립다 마니 그립다....
자기가 보고싶고 필요한데,,,, 다시 와주면 안될까??
아이 대학 입학만 보고는 정말 편히 살고 싶다는 생각을
요새 더 특히 많이 가지게 되는것 같아.
기운이 다 빠져 버려서 주저 앉고 싶거든
아침에 택시로 출근을 하는데 정말 오랫만에 보이는
히끗한 하늘색의 하늘을 보며 자기가 더 그립다는 생각을 했어.
나에게 부담이 되는 일은 늘어 가고
내가 진작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기댈 곳이 없다.
의무를 다 하면 탈출을 꿈꿀지도 몰라.
지친다 여보,,,, 조금만 나랑 함께 더 해 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조금만 더 당신 어꺠에 기대 대화하고 같은 시간을 보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들 다 헛된거라는 거 알지만
내 자기이기에 이렇게 푸념과 말도 안되는 바램을 적어 봐,,,,,
여보 너무 그립다. 보고싶어 가슴이 찢어진다 ,,,,,,
나중에 보자 직접,,,,, 나 잘 기다리고 있어,,,,,
안녕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