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떠나보낸지 벌써 49일~~
- 받는이 : 정요셉
- 작성자 : 이마리아 2011-04-04
지금시간은 당신을 떠나보낸지 49일이되는 새벽 3시내요~
몇시간후면 당신을 만나러 청아에 가려구 준비를 하고 나니 이시간이 되었네
동서 꿈에 두번이나 나타났었다고...
아주 편안한 선비 모습이었다고 하데~~
당신없다고 큰며느리 역활 소홀할까봐 동서한테 미안해서 꿈속에 나타났던게지...
당신이 편안한 얼굴이었다고 하니 내 마음도 편해~
어제 형님부부하고 동생부부가 먼저 당신께 다녀왔다가 집에 들렸었어
평일이라 들릴수 없어서 미리 다녀왔다고...
홍조씨부부도 토요일날 다녀간거 알죠~
당신 심심하지 않았겠네~~보고싶은 사람들이 찾아와줘서...
그래도 나보다는 쬐금~~ 들~~~ 반갑지??????
나~ 요즘 마음이 아픈게 몸으로 왔는지 마니 아파서 힘들었어
당신대신 제현이조카가 가게일을 보고 있는데 참 마니 의젓해졌고 제고모가
마니 힘들어 하니까 옆에서 만은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
49제는 이제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는 거라 하던데....
정말 떠나가는거야?????
아직도 인정되지않는데 당신은 떠나가는거야????
보내고 싶지 않고..... 손놓고 싶지 않고 ..... 내눈에 영원히 담아두고 싶은데....
마지막 당신모습 잊을수가 없는데... 해맑게 웃던 당신 모습... 쑥쓰러워하던 모습...
모든것이 내 손끝에서 살아서 느껴지는데....
쟈갸~~~정녕 떠나야 한다면 마음 편히 좋은 곳으로 가렴~~~
음악이 흐르고 걱정 근심없는 무거운 짐을 던져버리고 이제는 당신 생각만하면서
남 걱정 하지말고 즐겁게 즐기면서 지내..
당신 사는동안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정말로 큰절을 올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나의 남편으로 살아주어서...
여보~~~당신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알죠...
편안히 잠드세요....그리고 행복하세요....
당신의 아들.딸. 그리고 저 모두 당신을 마니 마니 사랑했습니다..
당신의 사랑만 받고 당신을 떠나보내려니 미안하고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몇시간후면 당신을 만나러 청아에 가려구 준비를 하고 나니 이시간이 되었네
동서 꿈에 두번이나 나타났었다고...
아주 편안한 선비 모습이었다고 하데~~
당신없다고 큰며느리 역활 소홀할까봐 동서한테 미안해서 꿈속에 나타났던게지...
당신이 편안한 얼굴이었다고 하니 내 마음도 편해~
어제 형님부부하고 동생부부가 먼저 당신께 다녀왔다가 집에 들렸었어
평일이라 들릴수 없어서 미리 다녀왔다고...
홍조씨부부도 토요일날 다녀간거 알죠~
당신 심심하지 않았겠네~~보고싶은 사람들이 찾아와줘서...
그래도 나보다는 쬐금~~ 들~~~ 반갑지??????
나~ 요즘 마음이 아픈게 몸으로 왔는지 마니 아파서 힘들었어
당신대신 제현이조카가 가게일을 보고 있는데 참 마니 의젓해졌고 제고모가
마니 힘들어 하니까 옆에서 만은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
49제는 이제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는 거라 하던데....
정말 떠나가는거야?????
아직도 인정되지않는데 당신은 떠나가는거야????
보내고 싶지 않고..... 손놓고 싶지 않고 ..... 내눈에 영원히 담아두고 싶은데....
마지막 당신모습 잊을수가 없는데... 해맑게 웃던 당신 모습... 쑥쓰러워하던 모습...
모든것이 내 손끝에서 살아서 느껴지는데....
쟈갸~~~정녕 떠나야 한다면 마음 편히 좋은 곳으로 가렴~~~
음악이 흐르고 걱정 근심없는 무거운 짐을 던져버리고 이제는 당신 생각만하면서
남 걱정 하지말고 즐겁게 즐기면서 지내..
당신 사는동안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정말로 큰절을 올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나의 남편으로 살아주어서...
여보~~~당신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알죠...
편안히 잠드세요....그리고 행복하세요....
당신의 아들.딸. 그리고 저 모두 당신을 마니 마니 사랑했습니다..
당신의 사랑만 받고 당신을 떠나보내려니 미안하고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