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우고 싶네...
- 받는이 : 이인선
- 작성자 : 고대영 2011-04-05
이 웬수야.....
나 한테나 잘해....
니 똥이 굵다...
뭐 그런단어들이 이제와서...
왜 그립냐구..............
그것도 사랑이었다고 생각 되어지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네...
이젠 멋있게 맛나게 싸울 줄 아는데.....알게 되었는데.....
정말로 참말로 ,......
재미나게 싸울 수 있는데......싸울 수가 없네......
...................................................................
우리 아이들만 돌봐주기 바래요....건일이 좋은 며느리 점지 해주시고....
아침마다 잘 챙겨먹는 우리 기정이 멋진놈 만나게 해주고요.................
내가 누구에게 부탁 할 사람도 없고.... 그럴 위인도 못되는것 알자나요...
.....................................
앞으론 당신과 좋았던 그림만 생각할랍니다.....
예를들면 이리에서 방 하나에 살던 ..................기억나지??
잘 있구려.....건일엄마....
나 한테나 잘해....
니 똥이 굵다...
뭐 그런단어들이 이제와서...
왜 그립냐구..............
그것도 사랑이었다고 생각 되어지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네...
이젠 멋있게 맛나게 싸울 줄 아는데.....알게 되었는데.....
정말로 참말로 ,......
재미나게 싸울 수 있는데......싸울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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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만 돌봐주기 바래요....건일이 좋은 며느리 점지 해주시고....
아침마다 잘 챙겨먹는 우리 기정이 멋진놈 만나게 해주고요.................
내가 누구에게 부탁 할 사람도 없고.... 그럴 위인도 못되는것 알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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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당신과 좋았던 그림만 생각할랍니다.....
예를들면 이리에서 방 하나에 살던 ..................기억나지??
잘 있구려.....건일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