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잘 있는걸까?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11-04-08
사랑하는 오빠~~~
너무 오랫만에 쓴다...
미안...
내 마음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내 영원한 신랑...
울 오빤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보고싶다 내남편...
많은 힘을 내면서 살고 있어...
이사람 저사람들 속에 섞여서 웃으며 그렇게...
근데 그러면 안되는 건가봐...
난 힘을 내고 열심히 일을 하며 울 아들이랑 보내다가도 오빠 옷이 있는 우리집..
오빠의 흔적이 많은 우리집...
오빠랑 마주하고 보낸 우리 식탁,소파...
우리집에 가서 오빠와의 추억이 있는 모든것을 보면 힘이 빠져...
집에 가면 제일 먼저 내가 무얼 하는지 알지...
오빠 네 옷을 껴안고 오빠의 향기를 맞지...
어떻게든 너의 향을 느끼고 싶어서...
정말 많이 힘이 빠져... 외롭고 슬퍼지고...
근데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잘 지내다가도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오고 눈에 눈물이 핑 도는걸...
아무도 안 알아주어도 돼...
어차피 나의 마음이니까...
내가 널 향한 마음이니까...
사랑하는 내 신랑...
꿈에 나오면 왜그리도 안타까워 하는지...
난 오빠 네가 걱정이돼...
쑥스럼 많은 당신이 혼자 외로워 할까봐...
혼자 쭈구리고 앉아 있을까봐...
오빠 네가 힘이 없을까봐...
오빠 너에게 가고 싶다...
오빠 당신이 너무너무 그립다...
사랑해요 내 신랑...
너무 오랫만에 쓴다...
미안...
내 마음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내 영원한 신랑...
울 오빤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보고싶다 내남편...
많은 힘을 내면서 살고 있어...
이사람 저사람들 속에 섞여서 웃으며 그렇게...
근데 그러면 안되는 건가봐...
난 힘을 내고 열심히 일을 하며 울 아들이랑 보내다가도 오빠 옷이 있는 우리집..
오빠의 흔적이 많은 우리집...
오빠랑 마주하고 보낸 우리 식탁,소파...
우리집에 가서 오빠와의 추억이 있는 모든것을 보면 힘이 빠져...
집에 가면 제일 먼저 내가 무얼 하는지 알지...
오빠 네 옷을 껴안고 오빠의 향기를 맞지...
어떻게든 너의 향을 느끼고 싶어서...
정말 많이 힘이 빠져... 외롭고 슬퍼지고...
근데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잘 지내다가도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오고 눈에 눈물이 핑 도는걸...
아무도 안 알아주어도 돼...
어차피 나의 마음이니까...
내가 널 향한 마음이니까...
사랑하는 내 신랑...
꿈에 나오면 왜그리도 안타까워 하는지...
난 오빠 네가 걱정이돼...
쑥스럼 많은 당신이 혼자 외로워 할까봐...
혼자 쭈구리고 앉아 있을까봐...
오빠 네가 힘이 없을까봐...
오빠 너에게 가고 싶다...
오빠 당신이 너무너무 그립다...
사랑해요 내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