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언니에게~
- 받는이 : 큰언니
- 작성자 : 막내 2011-04-10
언니~ 그곳은 맘에 들어? 우리 모두의 가슴을 찢어 놓고 홀로 떠나버린 언니~
정말 미안해~~ 언니가 많이 아파하는지 몰랐어~~
우리 4남매는 정말 서로 모든걸 공유한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만의 착각이었나봐~
언니는 자존심도 강하고 맏이로 당당하고 우리에겐 든든했었는데 언니는 말못할 고민도 많았고 힘들었다는 걸 몰랐고 아니 무심하게 지나쳤던것 같아~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겠지~
언니 떠난지 2년이 넘었지만 엄마는 아직도 언니를 너무도 그리워하고 후회 속에 사셔~
이제 와서 언니를 그리워하고 후회해도 소용없는건 알지만 너무 보고싶고 미안해~~
이렇게 편지는 쓰지만 정말 바라는건 언니가 모든 걸 잊고 언니가 편히 쉬길 바래~
^^ 두서 없이 주절거리다 가네~~ 언니 사랑해~~ 그곳에선 정말 행복하길바래~
정말 미안해~~ 언니가 많이 아파하는지 몰랐어~~
우리 4남매는 정말 서로 모든걸 공유한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만의 착각이었나봐~
언니는 자존심도 강하고 맏이로 당당하고 우리에겐 든든했었는데 언니는 말못할 고민도 많았고 힘들었다는 걸 몰랐고 아니 무심하게 지나쳤던것 같아~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겠지~
언니 떠난지 2년이 넘었지만 엄마는 아직도 언니를 너무도 그리워하고 후회 속에 사셔~
이제 와서 언니를 그리워하고 후회해도 소용없는건 알지만 너무 보고싶고 미안해~~
이렇게 편지는 쓰지만 정말 바라는건 언니가 모든 걸 잊고 언니가 편히 쉬길 바래~
^^ 두서 없이 주절거리다 가네~~ 언니 사랑해~~ 그곳에선 정말 행복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