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가 머무는 하얀집
- 받는이 : 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사랑하는 아빠가 2011-05-06
푸른 들판을 돌아
언덕을 오르면
"청아" 라는 공원이
푸른 숲속에 안기어 있다
그 숲 속에
우리 "나라"의 하얀 집이 있다.
그림같이 예쁘고
눈이 부실것같은 하얀 집이 있다
아름다웠든
시작의 추억들만으로
곱게 단장을 하고
꿈을 꾸며 편히 잠들어 있을
나라의 하얀 집이 있다.
가을이 날아들면
낙엽에 추억을 적어 띄우고
수많은 너와의 언어들을
진한 커피잔에 담아 마시고 있을
하얀 집이 있다.
하얀 집 안에는
추억의 사진들도 걸어두고
너가 쉴수 있는
예쁜 침대도 있고
아빠가 너에게 보낸 편지도 있다.
이슬 어린 유리창에
누군가가 그려 놓은
우아한 너의 모습도 있다
햇살이 비치면 사라저 버릴.......
"청아"라는 파란 숲 속에
꿈을 꾸며 잠들어 있는
하얀
"나라" 의 집이 있다.
2010년 7월 25일
너를 사랑 하는 아빠가.
삼오재를 기해 너의집에 다녀와서............
언덕을 오르면
"청아" 라는 공원이
푸른 숲속에 안기어 있다
그 숲 속에
우리 "나라"의 하얀 집이 있다.
그림같이 예쁘고
눈이 부실것같은 하얀 집이 있다
아름다웠든
시작의 추억들만으로
곱게 단장을 하고
꿈을 꾸며 편히 잠들어 있을
나라의 하얀 집이 있다.
가을이 날아들면
낙엽에 추억을 적어 띄우고
수많은 너와의 언어들을
진한 커피잔에 담아 마시고 있을
하얀 집이 있다.
하얀 집 안에는
추억의 사진들도 걸어두고
너가 쉴수 있는
예쁜 침대도 있고
아빠가 너에게 보낸 편지도 있다.
이슬 어린 유리창에
누군가가 그려 놓은
우아한 너의 모습도 있다
햇살이 비치면 사라저 버릴.......
"청아"라는 파란 숲 속에
꿈을 꾸며 잠들어 있는
하얀
"나라" 의 집이 있다.
2010년 7월 25일
너를 사랑 하는 아빠가.
삼오재를 기해 너의집에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