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그만 놀리고 돌아 왔으면 좋겠다...정말 잘할게...
- 받는이 : 정요셉
- 작성자 : 이마리아 2011-05-11
비가~~부슬...부슬... 하루종일 오락 가락 했네요...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야하는데..그게 맞는건데 ...
왜 난 더 당신이 그립고 더 애절한 걸까?
`
보고싶고 .. 만지고싶고 .. 조잘조잘 당신앞에서 하루 있었던 이야기 하고 싶고..
오늘은 당신 영전사진앞에 맥주 캔 놓고 당신한모금~ 나한모금 하며 당신과 이야기를
하는중이야..
내친김에 당신 좋아하는 노래방이라도 가볼까...ㅋㅋㅋ
젊은 시절 김수희에 너무합니다를 그렇게 부르더니`~~~~
진짜 진짜 당신이 너무하는거같아....
어찌 나를 혼자 두고 그 먼길을 떠날수 있었을까?
벌써 새벽 2시가 넘었으니 어제네~~~~
어머님 생신..실은 칠순잔치를 해드려야 했는데 ...당신 먼길 떠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간단하게 형제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점심 먹었어
마니 서운해 하신것 같았어~~
난 더 마니 속상했어~~ 흥이 많은 ~~당신이 있었다면 오늘 얼마나 신명나게
칠순 잔치를 즐겼을까~~~하는 생각에 한잔 마시고 흥에 겨워 마이크를 잡고 내 세상인듯
얼마나 행복해 했을까????
당신모습이 눈에 선하네
당신딸 콩쿨 이번달 17일로 일정이 나왔어...그날은 예선이고 본선은 말일경이야
벌써일년이 흘렀네...작년에는 당신이 운전해서 함께 갔었는데..
당신은 당신 딸이 꼭 될거라 믿었다고 했지...
이번에도 몸은 멀리 있지만 내몸을 통해서 함께 있고, 내눈을 통해서 지켜줄꺼지
꼭 예선을 통과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주고 희망을 줘야해
평상시에도 딸이 무대에 올라가면 난 만감이 교차해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이번 무대는 어떻게 지켜보지~~~
눈물이 바다가 될듯 싶은데......
여보~~~ 살아 생전 불러보지 못했던 말...여보~~~~
지겹게 불러보네.....여보~~~여보~~~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말~~여보 당신은 뭐가 징그럽다고 이담에 부르자고 했니?
너무나 못해본게 많네...나중에 하자고 한게 너무나 많은데..
책임도 못질려면서 왜이리 나중으로 미룬게 많은게야.....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했던가? 시작을 했으니 미완성이 있겠지...
우린 아직 시작도 해보지 못했쟎아....아이들 대학 입학하면~으로 미룬게 너무나 많은데..
당신 넘하쟎아~~~내가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할 시간조차도 기다려주지 않고
내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길을 떠났니?
오늘은 당신과 나눠마셔서 그런가 술도 안취하네...
당신이 떠난후 잠을 자야지 하고 누워본적이 없어...울다가 졸다가 그러다 깜박졸다보면
아침이고 허덕허덕 출근준비하고....출근길에 음악들으며 당신 노래소리 생각나서
아침부터 눈물 바람이고...이렇게 당신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당신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보고싶은 당신~~~가슴속으로 백번 천번 만번을 불러도 내 아픈 가슴은 미어지기만 하네
이제껏 살면서 요즘처럼 마음고생 몸 고생 한적이 없는 것 같아~~
당신떠난지 86일째 되는 날이 밝아오네~~~
야속하게 시간은 흐르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새로운 날은 밝아 오건만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움은 깊어만 가네..
난 또 오늘도 당신에게 넔두리만 하다가 가네~ 이렇게라도 당신을 만나지 않으면
난 미치거나 죽거나 둘중에 하나이지 싶어...살아도 살아있는 목숨이 아니고,
정말 미치겠다.. 넘 보고싶어서~ 내가 당신을 얼마나 의지했는지 당신은 모르니...
오늘밤은 나하고 한잔 했으니 꿈속에서라도 만나자....넘 마니 그립다..
보고싶은 당신...그리운 당신...어떤말로고 이심정을 표현할수 없는 .......
보고싶은 당신~ 나 그만 놀리고 돌아 왔으면 좋겠다...정말 잘할게.....
여보~~~~
`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야하는데..그게 맞는건데 ...
왜 난 더 당신이 그립고 더 애절한 걸까?
`
보고싶고 .. 만지고싶고 .. 조잘조잘 당신앞에서 하루 있었던 이야기 하고 싶고..
오늘은 당신 영전사진앞에 맥주 캔 놓고 당신한모금~ 나한모금 하며 당신과 이야기를
하는중이야..
내친김에 당신 좋아하는 노래방이라도 가볼까...ㅋㅋㅋ
젊은 시절 김수희에 너무합니다를 그렇게 부르더니`~~~~
진짜 진짜 당신이 너무하는거같아....
어찌 나를 혼자 두고 그 먼길을 떠날수 있었을까?
벌써 새벽 2시가 넘었으니 어제네~~~~
어머님 생신..실은 칠순잔치를 해드려야 했는데 ...당신 먼길 떠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간단하게 형제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점심 먹었어
마니 서운해 하신것 같았어~~
난 더 마니 속상했어~~ 흥이 많은 ~~당신이 있었다면 오늘 얼마나 신명나게
칠순 잔치를 즐겼을까~~~하는 생각에 한잔 마시고 흥에 겨워 마이크를 잡고 내 세상인듯
얼마나 행복해 했을까????
당신모습이 눈에 선하네
당신딸 콩쿨 이번달 17일로 일정이 나왔어...그날은 예선이고 본선은 말일경이야
벌써일년이 흘렀네...작년에는 당신이 운전해서 함께 갔었는데..
당신은 당신 딸이 꼭 될거라 믿었다고 했지...
이번에도 몸은 멀리 있지만 내몸을 통해서 함께 있고, 내눈을 통해서 지켜줄꺼지
꼭 예선을 통과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주고 희망을 줘야해
평상시에도 딸이 무대에 올라가면 난 만감이 교차해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이번 무대는 어떻게 지켜보지~~~
눈물이 바다가 될듯 싶은데......
여보~~~ 살아 생전 불러보지 못했던 말...여보~~~~
지겹게 불러보네.....여보~~~여보~~~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말~~여보 당신은 뭐가 징그럽다고 이담에 부르자고 했니?
너무나 못해본게 많네...나중에 하자고 한게 너무나 많은데..
책임도 못질려면서 왜이리 나중으로 미룬게 많은게야.....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했던가? 시작을 했으니 미완성이 있겠지...
우린 아직 시작도 해보지 못했쟎아....아이들 대학 입학하면~으로 미룬게 너무나 많은데..
당신 넘하쟎아~~~내가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할 시간조차도 기다려주지 않고
내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길을 떠났니?
오늘은 당신과 나눠마셔서 그런가 술도 안취하네...
당신이 떠난후 잠을 자야지 하고 누워본적이 없어...울다가 졸다가 그러다 깜박졸다보면
아침이고 허덕허덕 출근준비하고....출근길에 음악들으며 당신 노래소리 생각나서
아침부터 눈물 바람이고...이렇게 당신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당신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보고싶은 당신~~~가슴속으로 백번 천번 만번을 불러도 내 아픈 가슴은 미어지기만 하네
이제껏 살면서 요즘처럼 마음고생 몸 고생 한적이 없는 것 같아~~
당신떠난지 86일째 되는 날이 밝아오네~~~
야속하게 시간은 흐르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새로운 날은 밝아 오건만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움은 깊어만 가네..
난 또 오늘도 당신에게 넔두리만 하다가 가네~ 이렇게라도 당신을 만나지 않으면
난 미치거나 죽거나 둘중에 하나이지 싶어...살아도 살아있는 목숨이 아니고,
정말 미치겠다.. 넘 보고싶어서~ 내가 당신을 얼마나 의지했는지 당신은 모르니...
오늘밤은 나하고 한잔 했으니 꿈속에서라도 만나자....넘 마니 그립다..
보고싶은 당신...그리운 당신...어떤말로고 이심정을 표현할수 없는 .......
보고싶은 당신~ 나 그만 놀리고 돌아 왔으면 좋겠다...정말 잘할게.....
여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