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목숨보다 더 소중한 내 아들 의현아
- 받는이 : 내아들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2-22
너무 보고 싶다 내 아들 의현아 엄마 가슴이 답답하다 의현아 26년 살길 참 부모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시켰다 남들은 아빠가 의사고 큰 고모도 의사고 작은 고모 둘은 약사 할머니는 교수 최고에 명문대 출신둘 돈도많고 부자집에다 남들은 엄마가 시집 잘 갔다고들 했지 의현이 친구들도 부러워하는 그런 집에서 남모르는 고통과 자식들한테 가슴에 상처만 준 니 아빠 엄마는 참을수 없이 분하구 억울해 그렇게 여자문제 돈문제로 고통을 주더니 오진으로 자식까지 죽게한 니 아빠 니 고모들도 의사 약사답지 나뿐 인간들고 용서 할 수 가 없다 힘들게 그렇게 힘들게 잘 자라준 자식들이 있어 엄마는 부러울것이 없어는데 장가들여 살집까지 다 해났는데 내 아들 의현이는 없구나 엄마도 이젠 돈도 다 필요없고 자식이 없는데 다 소용없는 물겨품이 되어버려서 억울하고 분해 의현아 엄마는 너무 힘들어서 이젠 약을 7알씩먹어도 소용이 없다 니 아빠 니 고모들 종말을 꼭 지켜보고 싶은데 살기가 싫어 엄마가 없어도 형아나 지은이는 잘 극복하겠지 너무 힘들어 너무 가슴이 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