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아가 나쁜생각 할까봐 엄마는 무섭구나
- 받는이 : 작은아들 의현아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2-25
의현아 형아가 살기싫다는 말을 자주해서 엄마는 무섭구나 나쁜마음 먹을까봐 엄마는 너무 무섭구 엄마보다 먼저는 죽지 않기로 약속을 했지 약속한다구 했는데 집에도 안들어오고 선배 집에 있다고만 하고 휴대폰도 없애고 엄마는 답답하구 형도 불쌍해서 가슴이 너무아파 우리한테 의현이가 없으면 안될것 같에 엄마는 형아한테 동생을 가슴에 묻고 공부를 마져하라구 하는데 동생은 죽었는데 저혼자 행복하게 살 수 는 없다구 한다 아빠가 죽였다구 저렇게 살려내라고 하고 있지 엄마도 형아도 병원도 때려부숴버리고 싶디 엄마 너무 가슴이 답답해 가슴에 바위가 들어있는것 같아 아들 의현아 그리오래 혼자있게 안할께 형아도 지은이도 엄마가 없어도 잘 극복할거야 내 아들 의현아 영원히 사랑해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