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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엄마가 그 동아 눈이많이 나빠졌어 안경이 없이는 의현이가 뿌였케 보여도 난 안경을 안쓰고본
받는이 : 억울하게 이별을 한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7-20
의현아 엄마 눈이 충격으로 눈이많이 안좋아져서 의현이 얼굴이 뿌였케 보여도 엄마는 안경을 벗고 본다 선명하게 보면 엄마는 참을 수 없이 견딜 수 가 없어서 그렇게 보고있단다 의현아 엄마는 의사선생님 한테 항상 야단맞고 이젠 아들을 놔주야 엄마도 병에서 벗어난다고 이번엔 화를 내시더구나 그런데 엄마는 자식을 어떻게 놔준다고 놔주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은 내 아들 의현이는 안온다고 하는데 엄마는 이달만 지나면 올것 같은데 어떻게 널 내 자식을 놔줄 수 가 있니 엄마가 잘못된걸까 언젠가 형아가 우리 다 의현이한테로 가자구 하더라 더 살아봤자 고통이고 동생을 죽이고 어찌 살 수 있겟냐고 너무 힘들어서 형아도 오래살고 싶지 않다고 그래도 엄마는 넌 살아서 의현이도 찾아보고 꽃고 달아주고 자주찾아 보면서 넌 꼭 살아야 한다고 내가 죽기전엔 먼저 죽지않겠다고 약속을 해달라고 했지 형아도 너무 힘들고 보고싶은 동생을 못본다는게 너무 고통이다고 해서 그래 다 같이 죽는것도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지 의현아 우린 니가없인 살아길 희망도 미래도 없는데 꼭 살아남아야 돼니 오늘도 내일도 똑 같은 삶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지금은 머리속이 텅 비워진거 같이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멍하다 보고싶고 돌아오길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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