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현아 엄마 눈과 가슴에서 쏟아내리는 눈물같이 쏟아지고있디 도로가 비로인해 물바다가 되었어
- 받는이 : 작은아들 의현아 보고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7-27
의현아 이젠 미안하다는 말하는것도 미안해 청아가서 내 아들을 보면서 엄마는 믿기가 싫어 꼭 엄마하고 돌아올것 같아 엄마는 기다리고 있단다 그래서 엄마는 의현이를 가슴에 묻지도 못해 난 인정이 안돼고 이 여름이 끝나면 돌아올거야 엄마를 이렇게 지옥에서 하루하루 고통스런 이 나날들 빨리 끝내고 싶어 의현아 니가 못 오면 엄마 좀 데려가주렴 엄마는 자식을 먼저 보내고 어찌 살겠니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이젠 모든것을 다 놔버리고 싶을뿐이다 엄마 하고 만나서 우리 못다한거 다 하면선 살아 가자구나 엄마가 무슨 미련이있겠니 이젠 다 필요없어 엄마도 지쳐서 정신과 약도 너무 갯수도 늘고 이렇게 약으로 하루를 떼우면 무슨 의미가 있니 의현아 엄마 데려가줘 알았지 내 아들 의현이를 죽이고 엄마는 못살아 못살아 엄마는 못살아 의현아 엄마소리 들리니 의현아 보고싶은건 어찌 말로 표현을 할 수 있겠니 의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