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들어오는데 내 설음에서인가
눈물이 앞을 가리네
당신을 만날려면 이곳에 와야 될것 같에
여보 정말 보고싶다
4년을 어떻게 달려 왔는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만 쌓이고
외로움에 그저 눈물만 흘릴뿐
이 눈물도 아무도 없어야 해
여보 나도 데려가 줘라
무엇 급하게 갔니 의사 선생님이 마지막 말을 해도 난 정말
다시 깨어날줄 알았어
난 내가 이렇게 혼자 될줄 몰랐어
이런거를 아는 사람이 어데 있을까냐마는
요즘은 우울증도 온다
내곁에는 이젠 아무도 없어 다 떠날 뿐이지
또 떠나야되고 근데 난 너무 힘들어
이별이란................
없었으면 좋겠다
남들은 내가 투정 부린다고 할까 여보
당신 보고있니 내모습을 눈물이 아직도 흘릴것이 남아있네
애들한테도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머리컸다구 다 큰줄알아
살기도 힘들고 당신있을때부터 해결 안된것이 내 목줄을 잡고있구
지혜스럽게 어떻게 해결 할까
그냥 날 데려가라 이것 저것 안보게
회피하는것 같애
아직도 당신 냄새 당신 숨결 당신 살결
다 느낄수 있는데
잡히지 않고 그저 느낌민 가지고 살려니
내가 봐도 불쌍한 인생이여
날 안데려 갈려면 어떤것도 담대하게 씩씩하게 이겨 나갈수있는 힘을 주던지
이대로는 안되
당신은 내꿈에 조차 나오지 않더라
살아생전 내가 제일 종아했던 모습 애기한적 있지
그 모습 오늘 안보여 줄래
밤을 기다릴께 꼬 와라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