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받는이 : 삐돌이
작성자 : 뚱이 2011-08-20
오랫만에 자기에게 편지를 쓰네요
아직도 여기 들어와서 편지를 쓸려고 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손이 떨려서 제데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못하면서!
7년이라는 세월이 정말 허망하고 덧없이 흐러가네요.
지금이라도 부르면 바로 옆에 와 있을것 같은 당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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