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보고싶은데 이렇게 하루를 힘들게 견디고는 있지만
- 받는이 : 소중한 내 아들아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8-28
아들아 의현아 너무너무 보고싶어 귀가에 엄마하는 목소리며 메세지며 모습이 선명해서 엄마는 견디고는 있는게 아니라 그냥 하루하루 떼우면서 살아가고 있단다 의현아 엄마는 백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이 없으면 견뎌낼 수 가 없어 따라가지도 못하고 마음은 가고싶은데 왜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견디고 있는지 혼란스럽기고 판다력도 떨어져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고 모르고 눈물만 나와 의현아 어린 자식을 청아에 놓고 엄마는 아들이 있는 청아 옆에서 혼자 자식을 그리며 숨쉬고 있단다 이렇게 힘든데 엄마는 아침에 눈을 뜨는지 모르겟어 잠자 듯 아들 옆으로 가고 싶은데 잠자리에 누우면 그냥 이데로 잠자듯 자식 곁으로 가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한단다 왜 하늘은 엄마를 데려가지 않고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엄마가 목숨을 끊어야 고통에서 벗어나겠지 불쌍한 내 아들 의현아 요즘 꿈에서 의현이를 자주 왔는데 어릴적 모습 엄마가 엎고 다니는 꿈을 꾼다 외 할머니도 꿈에 보이고 엄마는 어찌 해야 될까 모자몬지 모르겠어 엄마 좀 데려가 주렴 보고싶어 미안해 미안해 사랑해 아들이 둘이나 있어 행복했는데 형아도 불쌍해서 보질 못하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