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아들 다빈이에게
- 받는이 : 너무나 그리운 아들 ?
- 작성자 : 겁쟁이 엄마 2011-09-08
유난히 떡을 좋아하던 너..
엄마 닮아 떡만 있어도 밥을 안먹을 정도로 좋아했지.
간식으로 떡을 사다주면 맛있게 먹던 우리 다빈이 모습이 생각난다.
작년 추석에 예쁘게 송편 빚던 우리 아들 사진보니,마음이 또 아파오는구나.
어제 송편 사가지고 너보러 가던길에 왜 그리 눈물이 흐르던지, 명절이 다가오니
우리 듬직한 큰 아들 생각이 더 간절해.
엄마옆에 항상 있던너...
우리 다빈이가 엄마에 피로회복제같은 존재였는데,,,,,
우리 아들없이 지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고통이구나.
빨리 시간이 흘러 엄마도 우리 아들곁에 있고 싶다.
우리 다빈이와 함께한 시간이 내 살아온 시간중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는걸
다시는 올수 없는 시간이기에 추억으로 남은 그 시간이 지금 내가 버틸수 있는
유일한 힘이 되고있다는거....
다빈아...
너무 보고싶어.보고싶다는 말 이렇게 간절히 원해본적이 또 있을까....
아빠도 엄마도 그리고 너에 하나뿐인 니 동생도...
우리 가족모두 널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한단다.
항상 옆에 있어주겠다는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
그렇지만 엄마 마음은 항상 우리 다빈이 마음과 함께 있다는거 잊지말고...
사랑한다. 아주많이....
아들.... 엄마 매일 매일 너에게 편지쓰고 있어. 답장이라 생각하고 꿈에라도
자주 얼굴 보여주면 엄마는 더 바랄게 없을거 같아...
엄마 닮아 떡만 있어도 밥을 안먹을 정도로 좋아했지.
간식으로 떡을 사다주면 맛있게 먹던 우리 다빈이 모습이 생각난다.
작년 추석에 예쁘게 송편 빚던 우리 아들 사진보니,마음이 또 아파오는구나.
어제 송편 사가지고 너보러 가던길에 왜 그리 눈물이 흐르던지, 명절이 다가오니
우리 듬직한 큰 아들 생각이 더 간절해.
엄마옆에 항상 있던너...
우리 다빈이가 엄마에 피로회복제같은 존재였는데,,,,,
우리 아들없이 지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고통이구나.
빨리 시간이 흘러 엄마도 우리 아들곁에 있고 싶다.
우리 다빈이와 함께한 시간이 내 살아온 시간중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는걸
다시는 올수 없는 시간이기에 추억으로 남은 그 시간이 지금 내가 버틸수 있는
유일한 힘이 되고있다는거....
다빈아...
너무 보고싶어.보고싶다는 말 이렇게 간절히 원해본적이 또 있을까....
아빠도 엄마도 그리고 너에 하나뿐인 니 동생도...
우리 가족모두 널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한단다.
항상 옆에 있어주겠다는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
그렇지만 엄마 마음은 항상 우리 다빈이 마음과 함께 있다는거 잊지말고...
사랑한다. 아주많이....
아들.... 엄마 매일 매일 너에게 편지쓰고 있어. 답장이라 생각하고 꿈에라도
자주 얼굴 보여주면 엄마는 더 바랄게 없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