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며칠전부터 갑자기 당신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느껴지네....이런날이면 당신이너무그립고 보구싶어...
용기내어 열심히살려구 하는데 그게싶지가않네
자주찾아가구 싶어도 용기가안나..갓다가 당신거기두고 발길돌릴 자신이 없어
하늘나라 서는 행복하구 편하게잘지내구있지???
너무보구싶다 참 우리재형이 공부열심이하구 곧 입시볼거야
하늘에서나마 우리재형이 시험잘볼수 있게도와줘...
사랑해 ......잘지내구 그리구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