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서러워
- 받는이 : 하나밖에없는내동생
- 작성자 : 못난누나 2011-11-06
오늘도어김없이하루가갔구나 어디선가웃으면서올것같은데 사랑하는 내동생아 너무나보고싶다 서럽다 다시는널볼수없다는게 내동생아 왜 아무런말한마디못하고 너혼자서외롭고 먼길을떠난거니 미안하다 널지켜주지못해서 내살갖이라도찢여서 널 살릴수만있였다면 그렇게라도했을텐데믿을수가없어 니가없다는게 이렇게도가슴찢여지게그리울줄은 환하게웃던 니모습이떠올라 하루에도몇번씩눈물짓는다
사는거정말허무하다 세상에하나밖에없는내동생아 왜 간거니 무정하다 널잊고어찌살까 웃음도많고 눈물도많았던너 행복을누려보지도못하고 억울해서어찌눈을감았니 꿈이라면얼마나좋을까 시간이흐르면흐를수록 그리움이더짙어지는데 이걸어쩌면좋니
사는거정말허무하다 세상에하나밖에없는내동생아 왜 간거니 무정하다 널잊고어찌살까 웃음도많고 눈물도많았던너 행복을누려보지도못하고 억울해서어찌눈을감았니 꿈이라면얼마나좋을까 시간이흐르면흐를수록 그리움이더짙어지는데 이걸어쩌면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