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동생의 안부
받는이 : 어딘가에서잘지내고있
작성자 : 누나 2011-11-11
잘 있었니 고단한하루해가지고 집으로돌아올때쯤이면 더욱더니생각에 마음한구석이너무나아려와 미칠것같다 찻창가에머리를기대고 거리에사람들을보면아무일없느것처럼 웃고떠들고행복해하는데 왜 보고싶고만져보고싶은데 아니목소리라도들어보고싶은데 왜 너만보이지않는거냐 어딜간거냐 내동생 어딜간거야 화가나 세상에대해서화가나고 왜 하필널데려간건지 아직도믿을수가없다 한마디인사도없이 이럴수는없다 어떡할까 이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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