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니가너무보고싶어서
받는이 : 보고싶은동생에게
작성자 : 김정아 2011-11-18
오늘하루는 참 우울한날이였다 가을비가촉촉히내리닌까 더욱더내동생이더그리워서 무정하게 떠나버린 널원망도해보다 ㅁ미친사람처럼 너무어이가없어서 니가없다는현실이믿기지않아서 도대체넌어디를가고있는거냐 우리들모두한테이렇게도큰아픔을주고서 남겨진우리들은어떡게하라고 내일 또 주말이다가왔는데 니가떠나간이후로 주말이다가오는게싫다 하염없이가다리다지쳐 또 눈가에이슬이맺힐테닌까 동생아 언젠가는만나겠지 내일있잖아잠깐만와서 돈가스먹고가지안을레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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