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날를 회상하며.......
- 받는이 : 산소 같았던 당신
- 작성자 : 현주 2011-12-07
누군가에게 내마음속 깊은곳에있는
언어들을 끄집어내어 토하고싶을때가있다.
가버린사람을 그리워하며 몸부림치며 애통해하는
마음은 주님만이 아시겠지요.
여보 내속엔 내가너무많아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슬픈과 외로움으로 견딜수없는 시간앞에서
바보가되어 멍할때가 있습니다.
이땅위에서 볼수없고 만날수없기에
그런지 좋았던것만 내머리속에 생각이납니다.
기념일이면 한번도 잊지않고 깜작놀랄만한일로
내마음을 감동시켜주었던 당신.
산소같이 신선했던당신.
너무순수하고 정직했던 당신.
말보다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었던당신.
무슨말이든지 귀넘어듣지않고 신경써주었던당신
겉보다는 가슴이 따뜻했던당신.
돈에는 욕심이없었도.자식에대한열정이 넘쳤던당신
부모님에 대한효심과. 형제우애를 먼저 생각했던당신.
다표현못할만큼 인정많은당신.
우리 한희와현정이가 아빠에게받은사랑 깨달으면서.
부족함없이.받은사랑을간직하고 있더라고요.
여보 당신없이살아가는세상 외롭고 힘들고 버겹지만
바다같은사랑으로 감싸주시고.
품어주시는 어머니가계시고
당신이 나의보호막이 되었듯이
모든형제들이 하나같이 신경써주시어
울타리가 되어주니 슬프지만 감사하게생각해요.
그리고 바르게 성장해준 한희와 현정이는
나의희망이요 기쁨이요. 무엇보다도소중한
보화들을 바라보면 열심히살아갈겁니다.
이시간 하나님께감사드림니다.
당신이떠난후 메말랐던
내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으로 인도해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림니다.
남은여생 주님인도하심따라 살아가렴니다.
3주기를 맞이하면서
당신을 그리워하며 이마음을 전해봅니다.
주님이 언제나 우리가정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언어들을 끄집어내어 토하고싶을때가있다.
가버린사람을 그리워하며 몸부림치며 애통해하는
마음은 주님만이 아시겠지요.
여보 내속엔 내가너무많아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슬픈과 외로움으로 견딜수없는 시간앞에서
바보가되어 멍할때가 있습니다.
이땅위에서 볼수없고 만날수없기에
그런지 좋았던것만 내머리속에 생각이납니다.
기념일이면 한번도 잊지않고 깜작놀랄만한일로
내마음을 감동시켜주었던 당신.
산소같이 신선했던당신.
너무순수하고 정직했던 당신.
말보다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었던당신.
무슨말이든지 귀넘어듣지않고 신경써주었던당신
겉보다는 가슴이 따뜻했던당신.
돈에는 욕심이없었도.자식에대한열정이 넘쳤던당신
부모님에 대한효심과. 형제우애를 먼저 생각했던당신.
다표현못할만큼 인정많은당신.
우리 한희와현정이가 아빠에게받은사랑 깨달으면서.
부족함없이.받은사랑을간직하고 있더라고요.
여보 당신없이살아가는세상 외롭고 힘들고 버겹지만
바다같은사랑으로 감싸주시고.
품어주시는 어머니가계시고
당신이 나의보호막이 되었듯이
모든형제들이 하나같이 신경써주시어
울타리가 되어주니 슬프지만 감사하게생각해요.
그리고 바르게 성장해준 한희와 현정이는
나의희망이요 기쁨이요. 무엇보다도소중한
보화들을 바라보면 열심히살아갈겁니다.
이시간 하나님께감사드림니다.
당신이떠난후 메말랐던
내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으로 인도해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림니다.
남은여생 주님인도하심따라 살아가렴니다.
3주기를 맞이하면서
당신을 그리워하며 이마음을 전해봅니다.
주님이 언제나 우리가정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