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 해가 가려합니다...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11-12-30
그리운 사람...
또 한해가 가려고 합니다...
2011년도 끝자락에서서
언제나 처럼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렵니다...
오늘 당신께 가려고 했는데
또 못가네... 보잘것 없는 삶이지만 당신과 함께
한해의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요즘 정말 겨울답게 추운데
마음도 얼음처럼 꽁꽁 얼어붙었는데
당신있는 그 곳은 어딘지 어떤 계절인지...
죽으면 만날수 있는지 ...
낼 하루 지나면 또 한해가 시작되겠지
한해의 시작은 당신과 함께하러 갈께요...
부 디 내년 한해 당신 두 아들 , 소원이 그리고...
가여운 당신의 마누라 잘 지켜줘여...
애들 좀 잘풀리고 건강하게 이 세상 살아갈수 있게...
곧 갈께요...
언제나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또 한해가 가려고 합니다...
2011년도 끝자락에서서
언제나 처럼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렵니다...
오늘 당신께 가려고 했는데
또 못가네... 보잘것 없는 삶이지만 당신과 함께
한해의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요즘 정말 겨울답게 추운데
마음도 얼음처럼 꽁꽁 얼어붙었는데
당신있는 그 곳은 어딘지 어떤 계절인지...
죽으면 만날수 있는지 ...
낼 하루 지나면 또 한해가 시작되겠지
한해의 시작은 당신과 함께하러 갈께요...
부 디 내년 한해 당신 두 아들 , 소원이 그리고...
가여운 당신의 마누라 잘 지켜줘여...
애들 좀 잘풀리고 건강하게 이 세상 살아갈수 있게...
곧 갈께요...
언제나 미안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