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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아파서갈수가엾어 미안해
받는이 : 울아들중근이
작성자 : 엄마 2012-01-24
중근아.미안해 너무너무 엄마가너무너무아퍄

움직일수도걸을수도없을많큼아파,,,

울 아들엄마기다릴텐데..어쩌나,,아무리움직여 보려해도 기운이너무엾어

아들아 미안해,,,,그냥서글펴눈물만난다,,

가야하는데 가야하는 입가에만맴돌뿐 정작몸으 일여설수가엾어..

하염없이눈물만난다,,,

잠시몸을움츠려 이렇게몇자라도 적오보려고 안간힘을쓴다..

모든것이아프니까..서럽다...아무생각없이 너에곁에가고싶단말밖엔..

이젠엄마도쉬고싶다,,,하염없이...근데중근아 엄마가자꾸눈물이흘러

그을쓸수가없어,,,왜자꾸눈물이날까..

보고싶고,불러보고싶은 내아들중근이,,,아들아,,,,,,,,,내아들아........

너는지금 어디있니,,,엄마가이렇게간곡히찾고있는데...

한번쯤엄마를찾아,,엄마옆에머물다가주면안될까...

그저엄마라서 못남엄마라서 미안한말밖엔,,,용서하라는말밖에 지켜주지못해미안하다,,

어제 오늘엄청사람들찾아왔을텐데..,울아들도 엄마를기달릴생각에

누워있을수가없어 내일을 어떻하든 청아에다녀갈게...

아가 우리낼만나자,,,참성근이도 면회오지말래 엄마아프다고 그냥쉬래

성근이한테도 너무미안해,,아들둘한테 너무나미안하다,,

사랑하는 내아들들아,,,,미안하고,,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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