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동생에게
- 받는이 : 동생
- 작성자 : 누나 2012-01-26
삶이 이런거였니? 왜 하필이면 너여야 하는지....
이 모든 상황이 꿈이길 간절히 바래 보지만 여지없이 현실인게 삶에 희망이 없어진다.
누구나 가는 길이라지만 너가 가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가 없다.
그러나 한가지 이제는 더 이상 육신의 고통과 정신의 고통을 겪지 않을 영원한 천국에 갔다는 사실이 그나마 간절한 애달픔을 견딜 수 있게 해 주는구나.
언제쯤 너의 잔상을 잊을까.
너를 보면 항상 애처롭고 애잔했던 생각들이 오히려 너를 빨리 떠나게 한것 같아 죄스럽고 미안하구나.
사람좋은 모습으로 웃어주던 너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
보고싶다 동생아 !
너가 간 세상은 어떻니? 아무리 나빠도 너가 간 곳이라면 나도 빨리 가고 싶구나.
가서 너가 어떻게 사는지 보고 싶고, 너의 외로움, 그리움을 달래주고 싶단다.
이 모든 상황이 꿈이길 간절히 바래 보지만 여지없이 현실인게 삶에 희망이 없어진다.
누구나 가는 길이라지만 너가 가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가 없다.
그러나 한가지 이제는 더 이상 육신의 고통과 정신의 고통을 겪지 않을 영원한 천국에 갔다는 사실이 그나마 간절한 애달픔을 견딜 수 있게 해 주는구나.
언제쯤 너의 잔상을 잊을까.
너를 보면 항상 애처롭고 애잔했던 생각들이 오히려 너를 빨리 떠나게 한것 같아 죄스럽고 미안하구나.
사람좋은 모습으로 웃어주던 너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
보고싶다 동생아 !
너가 간 세상은 어떻니? 아무리 나빠도 너가 간 곳이라면 나도 빨리 가고 싶구나.
가서 너가 어떻게 사는지 보고 싶고, 너의 외로움, 그리움을 달래주고 싶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