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에재회
- 받는이 : 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12-02-02
중근아,,어그제꿈에,너가보이더라..장구치고북치고 노래하구,,
엄마생각에 절같은곳이였어,,맞치 잔치가열린거같아서 ,,
꿈ㅇ니데도 기분이되게좋았어,,,순간눈을뜨고도,,마치 현실같아
한참을멍하니 천정을바라보았어,,,
그리고부지런히준비하구 절에가서에불하고 오는데 모르는전화가오는거야
받을까말까하다 여보세요,,하는순간,, 어머니저 중근이친구 다솜이요
안녕하세요...죄송해요 그동안연락못해서,,,,
순간왈칵눈물이나오는걸참고,, 어머 잘생긴다솜아,,,잘잘았어,,군대는
전역했구요,,그동안중근잊고살았어요,,,근데오늘갑자기보고싶어
소만마을에서출발하려구요,,,그래,,차편은 정발에서셔클버스타고가려해요,,
그래그럼볼일이있으니 ,,청아에서보자,,,
급한마음에,또아들한번더보려고,,,먼저가서기다렸어,,,
그리고 생각했어,,살아생전 제일좋아하구 친한친구잖아,,
그래서좋아소엄마꿈에 나타나서,,,춤을추었나봐,,다솜이가오니까,,
얼마나기다리고 보고싶은친구였는데...5만에재회잖아,사모제날 다솜이가
어머니가 다리가안움직여요 중근이가꿈에나왔어요..
무서워요,,
그말에 얼마나,,미안하구,,또미안하던지,,그후로 서로연락이없었어,,
더욱반가웠어,,,몰라보게 더잘생겼어 원래장동건이지만,,
장동건보다 더욱더 잘생겨서 나타났어,,,
다솜아,,,연예인됐니,,그쪽으로갔다면... 아뇨,,키가작아서리..중근이처럼 저두작작잔아요,,
어머..인물이훤한데...비보이로활돌한다기에..잘했다했지..
군에갔다오니생각이바뀌어요,,,,그래..지금은 아이들 춤가르켜요
아쉽더라,,잘생겼는데...에그,,미만 중근아,,,너두 좋치
니가제일좋아하는친구잖아,,,참 그날미현엄마도 만나서 한참수다떨고왔어
2007년같은해 꽃다운 아들 딸을보낸엄마라서,,항상보면 같은마음이야..
미현엄마도 다솜이보고 너무잘생겼다고,,칭찬하더라,,
그랬더니 중근이도 잘생기고이쁘고 귀여워요 유머도만고 여자들한테도인기만았어요
그러던데...우리미현이가 그런아이를좋아하는데하면서
한참이야기하다..눈이오는거야,,
그래서뷰랴 뷰랴,,돌아오는길에 점심안먹다기에 큰아모친구가하는
너가좋아하던곳 힐싸이드레스토랑가서 점심먹고 ,,백석가지태워주고 왔어,,
그날이후,,엄마는기분이좋아서일까 몸도좋아졌어...
지금도 한증하고 터프아줌마랑 ,,수다떨고 도착해서
아들에편지한다,,,
중근아,,,고마워,,,엄마건강찿아줘서,,,
엄마힘내서,,낼모레부터 또장사하러간다,,,낼까지는쉬려고 이번주내내
쉬려했는데...3일하구5일은 꼭해줘야해서,,,
그래야 성근이 휴가나오면 맛있는거사주지....너두사주고,,,,
아들 고맙고,,사랑해,,,잘자,,,,,,,도연엄마가,,,,,
엄마생각에 절같은곳이였어,,맞치 잔치가열린거같아서 ,,
꿈ㅇ니데도 기분이되게좋았어,,,순간눈을뜨고도,,마치 현실같아
한참을멍하니 천정을바라보았어,,,
그리고부지런히준비하구 절에가서에불하고 오는데 모르는전화가오는거야
받을까말까하다 여보세요,,하는순간,, 어머니저 중근이친구 다솜이요
안녕하세요...죄송해요 그동안연락못해서,,,,
순간왈칵눈물이나오는걸참고,, 어머 잘생긴다솜아,,,잘잘았어,,군대는
전역했구요,,그동안중근잊고살았어요,,,근데오늘갑자기보고싶어
소만마을에서출발하려구요,,,그래,,차편은 정발에서셔클버스타고가려해요,,
그래그럼볼일이있으니 ,,청아에서보자,,,
급한마음에,또아들한번더보려고,,,먼저가서기다렸어,,,
그리고 생각했어,,살아생전 제일좋아하구 친한친구잖아,,
그래서좋아소엄마꿈에 나타나서,,,춤을추었나봐,,다솜이가오니까,,
얼마나기다리고 보고싶은친구였는데...5만에재회잖아,사모제날 다솜이가
어머니가 다리가안움직여요 중근이가꿈에나왔어요..
무서워요,,
그말에 얼마나,,미안하구,,또미안하던지,,그후로 서로연락이없었어,,
더욱반가웠어,,,몰라보게 더잘생겼어 원래장동건이지만,,
장동건보다 더욱더 잘생겨서 나타났어,,,
다솜아,,,연예인됐니,,그쪽으로갔다면... 아뇨,,키가작아서리..중근이처럼 저두작작잔아요,,
어머..인물이훤한데...비보이로활돌한다기에..잘했다했지..
군에갔다오니생각이바뀌어요,,,,그래..지금은 아이들 춤가르켜요
아쉽더라,,잘생겼는데...에그,,미만 중근아,,,너두 좋치
니가제일좋아하는친구잖아,,,참 그날미현엄마도 만나서 한참수다떨고왔어
2007년같은해 꽃다운 아들 딸을보낸엄마라서,,항상보면 같은마음이야..
미현엄마도 다솜이보고 너무잘생겼다고,,칭찬하더라,,
그랬더니 중근이도 잘생기고이쁘고 귀여워요 유머도만고 여자들한테도인기만았어요
그러던데...우리미현이가 그런아이를좋아하는데하면서
한참이야기하다..눈이오는거야,,
그래서뷰랴 뷰랴,,돌아오는길에 점심안먹다기에 큰아모친구가하는
너가좋아하던곳 힐싸이드레스토랑가서 점심먹고 ,,백석가지태워주고 왔어,,
그날이후,,엄마는기분이좋아서일까 몸도좋아졌어...
지금도 한증하고 터프아줌마랑 ,,수다떨고 도착해서
아들에편지한다,,,
중근아,,,고마워,,,엄마건강찿아줘서,,,
엄마힘내서,,낼모레부터 또장사하러간다,,,낼까지는쉬려고 이번주내내
쉬려했는데...3일하구5일은 꼭해줘야해서,,,
그래야 성근이 휴가나오면 맛있는거사주지....너두사주고,,,,
아들 고맙고,,사랑해,,,잘자,,,,,,,도연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