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뵙고 싶고 장모님 앞에 큰절올리고 싶은 둘째 사위 입니다. 장모님 장모님께 세상에서 제일 멋잇고 예쁜 환갑사을 해드리고 싶으나 너무 멀리 계시기에 찾아 뵙기가 조금은 힘듭니다. 장모님 저보다 저의 집사람이 장모님을 너무 그리워 합니다. 뵙고 싶어 혼자 눈물흘리는 걸 보면서 장모님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저의 집사람을 보고 계시고 항상 지켜 주고 있다는걸 알지만 곁에 계시지 않아 마음 아픈날이 많아 집니다. 장모님 어제 장인어른이 저희 집에 왔다 가셨어요 손자들의 재롱들을 보시고 얼마나 즐거워 하시던지 장모님이 계셨더라면 그 기쁨이 너무나 컸을꺼라는걸 생각 했답니다 .아버님도 장모님을 많이 그리워 하시는 것 같아요 장모님에게 야속 하신가 보시더라구여^^ 장모님 오늘 명신이가 장모님이 너무 그리워 너무 슬퍼 합니다. 꿈에서라도 한번 오셔서 우리 머진이 달래 주세요 장모님 멀리 계시지만 저희 가족은 장모님 사랑하는거 아시죠 생신 정말 정말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장모님이 정말 뵙고 업어드리고 춤주어 드리고 싶은데.. 사랑합니다.장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