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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형선과상기의 사랑이야기
받는이 : 김형선(내사랑)
작성자 : 유상기 2012-04-19
2003년 우리의 첫만남 나는 첫눈에 그대에게 푹 빠졌읍니다 이사람이 나의신부 첫이인상은
도도해 보였읍니다 그래도 좋았읍니다 첫만남이 그대를 붓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오늘 만남이 지속 될수 있나요 점수로는 몇점 되나요 하니깐 내사랑의 답은 좀만나봐요 그말에 나는
기뻤어요 그리고 우리의 만남이 시작 많은 힘든일이 많았지요 우리는 동갑나이 그리고 내사랑은 고집이 세고 나도 고집이 세서 그래도 내사랑에겐 고집을 부리진 안았어요 왜 그대가 너무 좋아서 많은 힘든일을 격으며 우린 결혼에 골인 2005년12월10일 겨울 신혼여행은 싱가폴 난 처음으로 해외여행 우리 자기는 해외를 좀 다녔데요 성지술래 일본 너무나도 행복 했어요 내사랑이 있어서 그러나 내사랑은 허약체질이라 치료를 해야해서 아기는 나중에 그렇지만
내사랑은 아기를 났고 싶어했어요 기도도 많이하고 신랑을 위해 아기를 위해 본인 건강을 위해 내사랑은 몸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 신랑이 신경 쓸까봐 신랑 앞에선 내색을 안하고 신랑이 출근하고 나면 혼자가 얼마나 아파 쓸까 그러나 내겐 보였어요 그러나 내가 치료를 제대로 받자고 하면 내가 알아서 할께 그래서 다틈도 있었지요 자기몸은 자기가안다 내가 신경쓰는것이 많이 힘들어해서 안쓰는척 했읍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내사랑의 몸은 더욱 안종아지고 내사랑이 요양차 이모집에 두달간 같다오면 안돼 해서 보네고 싶진 아났지만 너무나 간절해서 꼭 두달 만이다 하고 보냈읍니다 그리고 두달후에 연락이 두달간 누어 있었다는말
내가 자기를 보로가겠다고 하니깐 안돼 단호한말 종아지면 연락 할께 그리고 한달 우리 헤어져요란 말이 그대에게서 난 왜냐고 하니깐 자기를 나아주려한다 내 몸이 안좋으니깐
그렇게 시간이 흘러 11월 새벽 처남에게서 전화 매형 누나가 하늘나라로 같어요 그말에
난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 그대가 나에게 한 말은 마음 정리중 이란걸 알았어요 그런다고 내마음이 정리 되겠어요 더욱더 그대가 보고 싶어요 매일 그대를 보고 출근하고 그대를 보로 집에와요 내사랑 형선 그대는 나의 영원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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