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생일달이군아,,,,,,,
- 받는이 : 소중한아들중근이
- 작성자 : 도연엄마 2012-05-01
보고픈 나의아들 중근아,,사랑하는나의아들중근아,,
오늘날은마치 여름날이였어,,
요즘같음 변덕스러운날씨대문에,,일하기도힘이들어,,,,,,,,,,
중근아,,5월이다,,울아들생일달이네..
초하루가마침 겹쳐서,절에갔다 너에게로갈게,,오늘원당떡집가서
이쁜무지개떡을마쳐놓고왔어 너에게가져가려고,,요즘은미니 케잌도
이것저것나오더라,, 이쁜거사고싶은데 평소울아들 고구마케잌을
좋아해서 준바하려고 꽃집에꽃도 부탁해놨어,,
감사하게 전화한통이면 너를알기에 꽃집에서 이쁜것으로달아준다
벌써5년이란시간이지나고있으니 말야,,허 허 참
중근아 오늘도절에모임이있어,저녁먹고모처럼 노래방도갔는데
늘 허전하구 웃고는있어도마음 한구석은허전타,,,
세상살이가힘들어서일까,,사람들에정도메마르는것같아,,가슴이아파,,
살아도사는게아니요,,죽어도내맘대안되는게인생사라,,
한고비넘겨 휴 ,,두고비넘겨 하...항상초심에서 죽는날까지가슴에응어리가있어
늘 평생아파,,,할머니를노인병원에찾아가뵈어도,,,마치엄마가할머니된기분
초파일도있고 낼은노동절이라 한가할거고,,,할머니외로우니까 찾아뵈야지..
중근아,,..언제한번볼수있을까..선명하게엄마꿈속에나와,,살아서못다한
이야기보따리풀어보자,,,보고싶군아,,,우리아들 엄마는죽을때까지
죄인으로살수없어,,너를지켜주지못해서,,,늘가슴아프고마음이아련해진다,
중근아,,지금ㄴ너는어떻게변했고,,무얼하는지조차도궁금하다,,
보고싶다,,,,,,,,,,중근아..................사랑한다........아들아................엄마아들이라서
오늘날은마치 여름날이였어,,
요즘같음 변덕스러운날씨대문에,,일하기도힘이들어,,,,,,,,,,
중근아,,5월이다,,울아들생일달이네..
초하루가마침 겹쳐서,절에갔다 너에게로갈게,,오늘원당떡집가서
이쁜무지개떡을마쳐놓고왔어 너에게가져가려고,,요즘은미니 케잌도
이것저것나오더라,, 이쁜거사고싶은데 평소울아들 고구마케잌을
좋아해서 준바하려고 꽃집에꽃도 부탁해놨어,,
감사하게 전화한통이면 너를알기에 꽃집에서 이쁜것으로달아준다
벌써5년이란시간이지나고있으니 말야,,허 허 참
중근아 오늘도절에모임이있어,저녁먹고모처럼 노래방도갔는데
늘 허전하구 웃고는있어도마음 한구석은허전타,,,
세상살이가힘들어서일까,,사람들에정도메마르는것같아,,가슴이아파,,
살아도사는게아니요,,죽어도내맘대안되는게인생사라,,
한고비넘겨 휴 ,,두고비넘겨 하...항상초심에서 죽는날까지가슴에응어리가있어
늘 평생아파,,,할머니를노인병원에찾아가뵈어도,,,마치엄마가할머니된기분
초파일도있고 낼은노동절이라 한가할거고,,,할머니외로우니까 찾아뵈야지..
중근아,,..언제한번볼수있을까..선명하게엄마꿈속에나와,,살아서못다한
이야기보따리풀어보자,,,보고싶군아,,,우리아들 엄마는죽을때까지
죄인으로살수없어,,너를지켜주지못해서,,,늘가슴아프고마음이아련해진다,
중근아,,지금ㄴ너는어떻게변했고,,무얼하는지조차도궁금하다,,
보고싶다,,,,,,,,,,중근아..................사랑한다........아들아................엄마아들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