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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6월
받는이 : 상기가사랑한 신부
작성자 : 형선이사랑한신랑이 2012-06-26
형선 오랜만에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날씨가 무지 더워요 신랑이 땀 많이 흘린다고 내사랑이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젠 신경을 못써 주네요 자기가 내곁을 떠난지 8개월 그대 생각에 아직 집안에 불을 껴고 자요 내사랑이 올까봐 어두우면 안돼니깐 형선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나 커요 하늘에서 잘지네죠 힘든일도 없이 참 고생만 하고 무지 자기말도 안듣는
신랑 만나서 교회에서 많이 힘들었죠 신랑이 다닌교회라 자기한테 교인들이 많이 힘들게
하고 이제와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요 하늘나라에서 못한 것들 다하면서 지네요 그대가
네겐 너무나도 소중한사람 이란걸 이제 알았어요 너무나 보고 싶다 자기가 아기를 갓고
싶은 마음을 자기의 일기장에서 받어요 매년 자기의기도 1.신랑의사업할수있는길2.우리의아기3.성령축만한 기도와교회생활 그렇지만 자기가 너무나 몸이 안좋아 치료를 받느라
힘이많이 들었지요 그러다 병도 제대로 치료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못난 신랑을 두고
가려니 마음이 많이 아팠지요 나도 마음이 많이 아파요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 그대가
없으니......하늘나라에서 못난신랑을 있지말아요
형선은 내사랑/나의꽃돼지 상기는 곰돌이 형선의빙의
사랑해 그대를 못난신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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