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끝자락에서
- 받는이 : 막내야
- 작성자 : 큰언니 2012-08-08
현자야 잘지내고 있니?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써보는구나
잘지내고있니...
언니는 병원에 취업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단다.
현자야 담달에 은하가 결혼을한단다.
너도 결혼도 못하고 29살에 언니를 떠나버렸잖니...
은하가 벌써 28살이야 너도있었으면 더행복한 우리가족이였을거야
은하결혼많이축하해줄거지...///
너도 그날 언니곁에서 결혼식보러오렴 그날언니도 니가곁에서 함께할거라 생각하며 있을게
청아공원 공문에보니 영혼결혼식하는게 있던데 너도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싶구나
언니가 지금갑자기 바쁜일이 생겼어 다시 편지쓸게 현자야 그때까지 잘지내고있으렴...///ㅅ
사랑해 현자야 울~막내여동생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써보는구나
잘지내고있니...
언니는 병원에 취업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단다.
현자야 담달에 은하가 결혼을한단다.
너도 결혼도 못하고 29살에 언니를 떠나버렸잖니...
은하가 벌써 28살이야 너도있었으면 더행복한 우리가족이였을거야
은하결혼많이축하해줄거지...///
너도 그날 언니곁에서 결혼식보러오렴 그날언니도 니가곁에서 함께할거라 생각하며 있을게
청아공원 공문에보니 영혼결혼식하는게 있던데 너도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싶구나
언니가 지금갑자기 바쁜일이 생겼어 다시 편지쓸게 현자야 그때까지 잘지내고있으렴...///ㅅ
사랑해 현자야 울~막내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