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아 참으로오랜만이네..

어제오늘 비가 제법온다,,,가을도성큼 다가왔는데..아직도날은덥다,

중근아 성근이가 9박10일휴가왔다 들어갔어,,오고들어걸때잠깐들려는데

울성근이만아컸지..의젓하고 어른스러워,,

이번엔 또다른부대로옮겨파견갈라나봐,

에그기특한거 힘들어도내색한번항하구 잘견디고있어,,

중근아 울아들 사랑스럽고이쁜울아들,,어느덧아들아간자도 벌써6년야

참 세월빠르다,,어느새...근데 잊으려해도 울아들잊을수가엾네,,

늘보고싶고 그리어해서일까 어제밤엄마꿈에 잠깐모습이비추더니

중근아 엄마는믿어 울아들을 ,,지켜줄거니까,,,

늘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는동안울아들,,하고같이있다생각해

중근아,, 너도늘 행복하고 어디서든가,,건강하기를빈다..

요즘 백중기도기간이다,, 엄마도 열심히 너를위해 기도하고

늘행복하기를빌게,,,,사랑하는엄마가,,울아들중근이한테